글,문학/舍廊房

어버이날의 유래

淸潭 2015. 5. 8. 15:31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얼마전까지 어머니날로 제정되어 지켜 오다가

지금은 어버이날로 개칭된 어버이날은 원래 

미국의 "자비스"여사를 기리는 날 이었지요.

미국 버지니아 주에 있는 웹스터 교회의 주일 학교에서

25년동안 교사 생활을 했던 "자비스" 부인을 기리는날에  

그딸 "한나"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생전에 좋아 하시던

카네이션 꽃으로 교회 강단을 꾸미고 

어머님을 추도 하자 주위 사람들이 이 뜻을 알고

그날을 어머니날로 정해서 각자 자신들의 돌아가신 어머니를 

추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추도 하는것보다 살아 계실때

기쁘게 해드리자는 뜻으로 1904년 시애틀에서 처음으로

어머니날 기념 행사를 개최 한 후에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서

어머니날 국제 협의회가 조직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기독교에서는

첫째는 하나님과 둘째는 인간과의 관계를 유지함에있어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대로 순종해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중에 대인관계중 첫째가 부모를 공경 하라는 것입니다.

인륜중에 첫째 계명으로 부모공경을 말씀하셨는데

이를 넓은 의미로 해석하면 조상도 포함된 계명이라 하겠습니다.

 

가져온 곳 : 
카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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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키티웨이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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