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
얼마전까지 어머니날로 제정되어 지켜 오다가 지금은 어버이날로 개칭된 어버이날은 원래 |
미국의 "자비스"여사를 기리는 날 이었지요. |
미국 버지니아 주에 있는 웹스터 교회의 주일 학교에서 25년동안 교사 생활을 했던 "자비스" 부인을 기리는날에 |
그딸 "한나"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생전에 좋아 하시던 카네이션 꽃으로 교회 강단을 꾸미고 |
어머님을 추도 하자 주위 사람들이 이 뜻을 알고 그날을 어머니날로 정해서 각자 자신들의 돌아가신 어머니를 |
추도 했다고 합니다. |
그러다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추도 하는것보다 살아 계실때 기쁘게 해드리자는 뜻으로 1904년 시애틀에서 처음으로 |
어머니날 기념 행사를 개최 한 후에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서 어머니날 국제 협의회가 조직 되었다고 합니다. |
그리하여 기독교에서는 첫째는 하나님과 둘째는 인간과의 관계를 유지함에있어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대로 순종해야만 합니다. |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중에 대인관계중 첫째가 부모를 공경 하라는 것입니다. |
인륜중에 첫째 계명으로 부모공경을 말씀하셨는데 이를 넓은 의미로 해석하면 조상도 포함된 계명이라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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