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여성이 개와 아기를 데리고 나왔다. 개는 몸집이 큰 편이고 아기는 아직 아장아장 걷는 아기다. 보통 사람들은 아기를 업고 개 줄을 잡고 걷는다. 그런데 사진 속 여성은 반대다. 개를 업었고 아이를 산책시키고 있는 것이다. 아기와 개의 운명이 뒤바뀌어 있는 것이다. 여성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개가 걷지 못하는 걸까. 아이가 걷는 걸 좋아해서 아이 편을 들어준 걸까. 해외 네티즌들은 많은 추측들을 쏟아내는 가운데, ‘운명이 아니라 영혼이 바뀐 것인지 모른다’고 지적한 최강 상상력 댓글이 화제였다. 개와 아기의 영혼을 바뀌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김수운 기자 /Pop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상업적 등)] ▒☞[출처] 조선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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