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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은 2011년 경기도와 ‘멸종동물 체세포 복제생산에 관한 연구협약’을 체결했다. 그해 10월17일 황우석 박사팀은 코요테 체세포를 개의 난자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복제에 성공한 코요테를 경기도에 전달했다. ‘세계 최초’ ‘멸종위기’ 등의 수식어로 연구 성과를 부풀려 빈축을 샀다. 김문수 경기지사와 함께 복제 코요테를 안고 환하게 웃는 황우석 박사.뉴시스 ★*… [사람매거진 나·들] 나들의 초상 황우석, 그 뒤 8년/ 지난 2월14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이하 수암연구원)에 도착했을 때, 세련된 외관이 주변의 낡고 허름한 연립주택과 대비되면서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논문 조작으로 낙마한 황우석 박사가 절치부심 재기를 노리며 코요테·매머드 등의 복제 실험을 한다고 알려진 곳이다. 건물은 웅장했고, 내부는 적막했다. 연구원들보다 개가 더 자주 눈에 띄었다. 건물 앞마당엔 구조견들이, 2층 로비에는 애완견들이 뛰놀고 있었다. 대외홍보를 담당하는 황인성(30) 연구원은 “모두 복제개”라고 소개했다...김미영 기자 kimmy@hani.co.kr, 손은민 인턴기자(경북대 신문방송학과) 기사 더보기 ☞ 원본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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