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의 진실/언론보도

지지자 핑게로 사기치는 사람 고발

淸潭 2012. 3. 5. 10:47

한국일보기사 황우석 지지자들의 `반기`를 접하면서

한국일보기사 황우석 지지자들의 `반기`를 접하면서

지지자(支持者)란, 어떤 대상의 생각, 행동, 정책 따위에 찬성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힘써 도우는 사람을 말합니다.

 

황우석 지지자들이 연구지원금 명목으로 빌려간 돈을 돌려달라는 지급 명령서를 제출하였다는 그 사실 자체만으로 그 사람들은 지지자라는 단어를 사용해서는 안 되겠지요. 이러한 일이 앞으로 진행된다면 전체지지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였다고 판단, 법적조치를 강구하겠다는 말씀을 분명하게 드립니다.

 

부산의 사업가 A씨는 2006년 지지판에 전단지에 계좌번호를 넣어서 전국 각지에 뿌려댄 인물입니다.

 

사람이 살면서 가장 추악한 행태는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문제 대하여 부산의 사업가 A씨를 법의 준엄한 심판을 통해 강력하게 단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순수성이 아닌 목적을 갖고 접근해서 본인이 추구한 목표가 실패하자 칼끝을 들이대는 전형적인 수법은 누가 보아도 티가 난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불교계에 접근, 600억 지원설의 주인공이자 핵심인 둔치도 땅.

개발제한구역인 둔치도 땅을 용도변경 시키고자 하는 집요한 집념 속에 추진된 황우석연구소 유치라는 목표가 실패하자 드디어 사기 전과 경력에 실형을 살았던 검은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이에 아이러브 황우석 공식 팬 카페는

더 이상 부산의 A씨에게 관용과 용납은 지지판 전체에 대한 자존심과 명예가 달린 문제이므로 적법한 조치를 통해서 부산의 A씨를 단죄하여 주시길 요청합니다.

 

상식이 먹혀들지 않는 더 이상의 포용은 의미가 없습니다.

 

 

                             2012년 2월 29일(수)

                  아이러브 황우석 대표 초록빛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