各自爲政(각자위정)
이튿날 양군의 접전이 시작되었다. 화원은 양짐이 모는 마차 위에서 지휘를 했다. 송나라와 정나라의 군사가 모두 잘 싸워 쉽게 승패가 나지 않자 화원이 양짐에게 명령했다. "마차를 적의 병력이 허술한 오른쪽으로 돌려라."
비단 군사행동에서 뿐만 아니라 국가나 사회의 경영에 있어서 전체로서의 조화나 개개의 협력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경영은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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