陸績懷橘(육적회귤)
육적이 여섯살 때, 구강(九江)에서 원술(袁術)을 만났는데, 원술이 귤을 주자
그 중 3개를 품에 넣고 떠나는 인사를 하다가 귤을 떨어뜨린다.
이에 원술이
" 육랑은 손님으로 어찌 귤을 품안에 넣었는가?"라고 물었다.
육적은 무릎을 꿇고
"돌아가 모친께 드리고 싶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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