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원의마 (心猿意馬)
사람이 번뇌로 인해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을 집중시키지 못하는 상태를 원숭이와 말에 비유한 것이다.
우리 속담에 ‘중이 염불에는 관심없고 젯밥에만 신경쓴다’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후에는 불교에서뿐 아니라 학문이나 다른 일상사에 있어서도 마음이 산만하고 안정되지 않는 것을 가리키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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