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수지탄(麥秀之嘆)
이사이 주왕은 발(發)에게 죽음을 당해 천하는 주(周)왕조로 바뀌었다. 주나라 시조가 된 무왕(武王)은 조선왕으로 책봉한다며 기자를 불러들였다. 기자가 은의 도읍을 지나가게 되었다.
번화하던 옛 모습은 간 데 없고 궁궐터엔 보리와 기장만이 무성했다. 금석지감(今昔之感)을 금치 못한 기자는 시 한 수를 읊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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