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양지탄(望洋之嘆)
하백이 북해에 이르자 그곳 바다의 신인 약(若)이 있었다. 약이 손을 들어 허공을 가르자 파도는 가라앉고 눈앞에 거울 같은 큰 바다가 펼쳐졌다. '세상에 황하 말고도 이처럼 큰 강이 있다니.....' 하백은 이제까지 세상을 모르고 살아온 자신이 부끄러웠다. 이를 안 북해의 신은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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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양지탄(望洋之嘆)
하백이 북해에 이르자 그곳 바다의 신인 약(若)이 있었다. 약이 손을 들어 허공을 가르자 파도는 가라앉고 눈앞에 거울 같은 큰 바다가 펼쳐졌다. '세상에 황하 말고도 이처럼 큰 강이 있다니.....' 하백은 이제까지 세상을 모르고 살아온 자신이 부끄러웠다. 이를 안 북해의 신은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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