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개선장군 처럼 시건방을 떠는 안철수

 

 

개선장군 처럼 시건방을 떠는 안철수

 

 

▲ 인천공항에서 기자회견하는 안철수

 

지가 뭐 개선장군이나 황제라도 되는냥 측근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서

 '공항에서 보자고 했다'는 것은 내가 귀국하니 마중 나와 달라고 한 것이나 마찬 가지다

 

본시 지지자들이나 측근들은 일일이 마중 나오라고 전화를 하지 않아도 자청해서 나오는 법이다

그런데 안철수는 일일이 전화를 걸어서 나오라고 강요를 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디

 

세 과시를 통해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고 싶은 것이다

 

또한 얼마나 황제 노릇을 하고 싶고 대통령병에 걸렸으면 단일화 협상 과정에서

문재인에게 '안철수는 미래의 대통령' 이라고 언급을 해 달라고 종용 하다가

거절 당하자 뛰쳐 나왔겠는가

 

더구나 지금 정부 요인이나 대단한 위치에 올라가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대선캠프 일원 이였던 조광희 변호사를 불러 들여 수행하라고 해놓고는 미국까지

찾아간 조광희 변호사를 만나 주지도 않고 전화로만 지시 내리는 시건방을 떠는가

 

대통령직에 올랐더라도 자신을 수행하려 오라고 불러들인 측근을 만나지도 않고

 전화로 지시만 내리는 시건방은 안 떨 것이다

 

역대 어느 정치인도 안철수 처럼 이런 황제 놀음이나  시건방을 떠는 정치인은 없었다

 

글쓴이 : 김진홍 /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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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푸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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