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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반성하라고 경고했으면 됐지 별걸 다 시비하네....한겨레의 트집잡기 버릇

淸潭 2013. 3. 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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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박 대통령 3·1절 기념사, 위안부·독도 언급 없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취임 후 첫 3·1절 기념사를 통해 일본과 북한에 공통적으로 던진 메시지는 '책임과 신뢰'로 요약된다.


»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


일본 측이 과거사를 정확히 인식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양국간 어떤 논의나 협의도 제대로 진전되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하에 일본의 책임과 진정성 있는 자세변화를 촉구한 것으로 해석된다.실제 박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 "그럴 때 비로소 양국간에 굳건한 신뢰가 쌓일 수 있고 진정한 화해와 협력도 가능해질 것"이라면서 신뢰구축에 방점을 찍었다.박 대통령의 국정운영 기조인 신뢰의 원칙을 한·일관계에도 그대로 적용한 것으로 비핵화를 전제로 남북간 신뢰가 쌓이면 인도적 지원은 물론 경제공동체 건설까지 가겠다는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와도 흡사하다.

즉 일본이 올바른 역사 이해를 바탕으로 과거사 문제를 직시하고 양국간에 신뢰가 쌓여야면 공동번영의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로 나아갈 수 있다고 촉구한 것이다.또 박 대통령이 "모든 이해관계국들의 새롭고 담대한 사고, 한중일 3국간의 진정한 '대(大)화해',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 등이 결합될 경우 3국은 뿌리 깊은 불신과 끝없는 대립을 뒤로 할 수 있다"며 주장한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으로도 연결된다.다만 위안부나 독도 등 양국간에 민감한 문제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이는 지난해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이어 최근 일본 정부가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고위관료를 파견, 한·일 관계가 급속히 경색된 상황에서 일본 정부를 자극하는게 양국간 관계설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그러면서도 "가해자와 피해자라는 역사적 ... 기사더보기=손님도 보실 수 있습니다. style="FONT-SIZE: 9pt" color=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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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