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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조작’ 국정원 여직원 이름·주소 리트윗 ★*… 소설가 공지영씨가 28일 오전, ‘국정원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해 서울
수서경찰서에 출두해 1시간 여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공씨는 지난해 12월 대선기간에 발생한 국정원 여직원 김아무개(29)씨와 민주통합당
당직자들 간의 오피스텔 대치 사건 때, 트위터를 통해 여직원의 주소·이름 등이 담긴 트윗을 리트위트했다가 김씨와 보수 시민단체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했다. 공씨의 지인은 <한겨레>와의 전화통화에서 “공씨가 경찰 출두 전 ‘명백한 입막음용 소송이다. 경찰에 있는 그대로 말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임병숙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은 공씨의 구체적인 혐의와 소환 사실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며 황급히 전화를 끊었다. 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 ☞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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