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체세포 복제 성공

고양이 체세포 복제 성공 ★*… [한겨레] 순천대 공일근교수팀…멸종위기동물 대량생산 길터 순천대 공일근 교수(동물자원학과) 연구팀이 세계에서 두번째로 고양이 체세포복제에 성공했다. 공 교수팀은 17일 “8마리의 고양이 대리모에 복제 수정란을 이식해 4마리의대리모에서 6마리의 복제 고양이를 생산했다”고 밝혔다. 제공한 한 살짜리 터키산 앙골라 ‘뽀삐’는 복제 고양이 새끼와 겉모습이 똑같아연구진을 놀라게 했다. 이번 연구로 한국에서 멸종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산 호랑이와 보호종인 삵 등을체세포 복제기술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길이 트였다. 미국에선 3개사가 애완동물복제사업을 하고 있으며, 고양이 1마리 복제 비용이 5만달러(6천만원)까지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순천대는 이번 연구성과를 대학내 실험실벤처기업 펫 클론㈜( www.petclone.co.kr) 이 상업화를 추진한다면 고부가가치를 내는 생명공학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것으로 보고 있다.순천/정대하 기자 daeha@hani.co.kr ⓒ 한겨레(http://www.han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체세포를 제공한 "뽀삐" ★*… 순천대학교 동물자원학과 공일근 교수팀이 체세포 복제기술을 이용해 국내 최초로 성공한 애완고양이 복제실험에서 체세포를 제공한 터키산 앙골라 뽀삐 . ▲ naver news| ● ‘원본 글 닷컴가기' ☞ http://www.naver.com

복제된 새끼고양이와 대리모 ★*… 【순천=뉴시스】 순천대학교 동물자원학과 공일근 교수팀이 체세포 복제기술을 이용 국내 최초로 탄생시킨 복제 애완고양이들(흰색)과 엄마 역할을 한 대리모 고양이. 관련기사 - 애완고양이 복제 국내 첫 성공 ▲ naver news| ● ‘원본 글 닷컴가기' ☞ http://ww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