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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이 저물어가는 12월 31일 밤 약 70만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템스강변에 모여 런던의 명물 런던아이 위로 색색의 화려한 폭죽이 터지는 장관을 지켜보며 새해를 맞았다.
프랑스 불꽃놀이 전문가 크리스토프 베르토노가 템스강에 정박한 3척의 바지선에서 연출한 불꽃놀이는 빅벤 시계탑이 12시를 치자마자 시작해 11분 동안 하늘을 수놓았다. 하늘에는 2008년이라는 숫자가 불꽃으로 새겨졌고, 군중들은 이슬비 속에서 올드랭 사인 노래를 부르며 환호했다. 올해 불꽃놀이는 130만파운드(약 24억2천만원)의 비용이 든 사상 최고의 호화판 행사였다.
런던경찰청 정복경관 약 3천600명이 불상사를 막기 위해 거리 곳곳에 배치됐고, 음주와 치안문란 행위로 밤새 51명이 체포됐다.김진형 특파원 kjh@yna.co.kr (런던=연합뉴스) '새창' 원본 글로 직접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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