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조절/당뇨조절및 치료

‘당뇨병 희로애락’ 작품 공모전

淸潭 2007. 8. 13. 14:11

‘당뇨병 희로애락’ 작품 공모전 엽니다

 

관련링크
“당뇨병은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이제 당뇨병과 대화를 시작하세요. ”
 중앙일보는 조인스닷컴,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과 공동으로 ‘당뇨병 희로애락’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전 세계 당뇨병 환자는 2억4600만 명에 이르고, 국내에서도 400만 명의 환자가 당뇨병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비만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당뇨병 환자가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고, 특히 발병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개인의 삶의 질이 떨어짐은 물론 국민의료비의 상승으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당뇨병의 심각성에 대해선 인식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번 ‘당뇨병 희로애락’ 공모전은 당뇨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환자의 고통과 일반인의 당뇨병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환자의 투병과 의료진의 치료 과정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미술작품을 통해 표현하는 것입니다. 모든 참가자에게 기념품이 제공되며, 대상 500만원을 비롯해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또 수상작을 비롯한 우수작품은 서울 시내 갤러리에서 전시되며, 2008년 달력의 소재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공모 일시: 8월 13일~9월 28일

 ◆참가 자격:당뇨병 환자와 가족, 당뇨병 관련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기타 당뇨병에 관심 있는 사람

 ◆참여 방법:조인스닷컴 홈페이지 및 당뇨병 치료를 받는 병원에서 신청을 통해 참여. 조인스닷컴 헬스케어 홈페이지(http://healthcare.joins.com) 참조.

 ◆작품 내용: 당뇨병을 앓고 있는 자신과 가족의 정서를 보여 주거나, 당뇨병 극복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 예방 활동 등을 시각적으로 보여 주는 그림·조각·사진·도자기·설치미술 등 전시 가능한 모든 미술 작품
 주관 : 중앙일보, 조인스닷컴, GSK
 후원 : 보건복지부, 대한당뇨학회, 대한개원내과의사회

2007.08.12 16:03 입력 / 2007.08.13 05:21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