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 바닥을 새까맣게 태웠을 때)
...사과 껍질을 물과 함께 넣고 끓이면 신기하게 눌은 자국이 없어진다.
... 식초와 물을 넣고 끓인 후 닦아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바닥이 눌은 프라이팬은 소주를 부어 닦아내면 코팅도 벗겨지지 않고 기름때도 쉽게 닦인다.
(가구 윤기 반짝반짝 나게 닦으려면 )
...오래되어 상한 우유는 왁스대신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우유에는 지방분이 포함돼 있어 부드러운 천에 묻혀 마루나 가구를 닦으면 반짝반짝 윤이난다.
상한 우유에는 암모니아 성분이 함유돼있어 더러운 때를 깨끗이 없애준다.
(냉장고 악취 사라지게 할때 )
...녹차를 우려마시고 난 찌꺼기를 말려서 냉장고에 넣으면 나쁜 냄새가 없어진다.
김치냄새등 음식냄새가 밴 통에도 녹차찌꺼기를 넣어 뚜껑을 덮은 다음 2~3일 지나면 냄새가 사라진다.
(못이 잘 빠지지않게 박으려면 )
...못을 입에 잠시 물고있다가 밖는다.
그렇게 하면 침이 묻은 못이 녹이 슬면서 못이 잘 빠지지않게 된다.
...못에 식초를 묻혀 밖아도 된다.
식초에는 산화작용이 있기때문에 녹이 빨리 슨다.
(새치많은 사람에게는 )
...젊은 사람들에게 생기는 새치는 노인들의 흰머리와 달리 머리카락속에 기포가 들어가서
희게된 것이므로 산소공급을 위해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해야 좋다.
비타민 E는 머리카락의 성장에 도움이 되므로 우유나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미닫이 문 뻑뻑할 때)
...달걀 껍데기를 잘게 부숴 물을 부린다음 거즈로 된 주머니에 넣고 닦으면 잘 닦인다.
양초나 기름으로 닦으면 검은 때가 찌들어 물걸래로는 좀처럼 닦아지지 않는다.
(세탁물을 희고 깨끗하게 하려면 )
....세탁할 옷에 가루비누를 칠해서 투명한 비닐봉지에 넣어 햇볕에 20~30분 정도 놓아두었다가 빨면
삶은 것처럼 희고 깨끗해진다.
(스웨터등 편물 윤기 살아나게 하려면 )
...편물 옷을 자주 세탁하면 특유의 윤기가 없어지게 된다.
스웨터를 세탁한 뒤 행구는 물에 올리브유나 식초를 한스푼정도 섞어서 잘 저은 다음에
헹구어내면 윤택이 살고 촉감도 부드러워져 좋다.
...순모로 된 스웨터는 샴푸로 빨면 질감이 되살아나고 옷갑도 상하지않는다.
(쌀이 묵어서 냄새가 날때)
...묵은 쌀에서 나는 냄새제거에는 식초가 제격이다.
저녁에 식초 한 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쌀을 담갔다가 씻어서 물기를 빼놓는다.
다음날 밥을 지을 때 한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구고 밥을 하면 된다.
(갱년기 피로에 좋은 것 )
...깨끗이 칡뿌리를 잘 달여서 차대신 장기간 마시면 효과가 있다.
...대추씨에 감초를 조금 넣고 서서히 달여서 매일 아침저녁 장기간 복용해도 좋다.
...두릎잎을 삶아 나물로 만들어 장기간 일상식으로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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