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서예실

踏雪,서산대사,禪詩

淸潭 2007. 5. 15. 18:11




踏雪野中去*不須胡亂行 ;눈을 밟고 들 가운데를 가는데 모름지기 어지럽게 가서는 아니된다,

今日我行跡*遂作後人程 ; 오늘의 내 행적은 뒤따라 오는 사람에게 본보기가 될것이다

西山大師,禪詩로 白凡 金九 先生님이 愛誦詩로 널리 알려졌고 서예로도 많이 쓰여진 시다.

어른들이 행동을 잘 해야 어린 얘들이 본받아 행동을 잘할 수 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어

요즘 세상 어른들이 깊이 세겨야 할 銘禪詩다.
출처-
http://cafe167.daum.net/_c21_/home?grpid=o3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