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실/인물초대석 614

인촌상 자연과학부문 수상 국양 서울대 물리학부 교수

[초대석]인촌상 자연과학부문 수상 국양 서울대 물리학부 교수 인촌상 자연과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국양 서울대 물리학부 교수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인재를 필요한 분야에서 5, 6명씩 확보할 수 있다면 우리도 세계 를 선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동아일보 자료 사진 “전 아직도 다른 사..

인촌상 인문사회문학부문 수상 차하순 서강대 명예교수

[초대석]인촌상 인문사회문학부문 수상 차하순 서강대 명예교수 고전적 평등주의를 넘어 평등에서도 차이나 구별을 인정하는 ‘형평’ 개념을 고안한 차하순 서강대 명예교수는 “정책 결정권자들은 넓은 시각으로 형평에 맞는 판단을 내리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경제 기자 “1960년대 초..

인촌상 언론출판부문 수상 정진석 한국외대 명예교수

[초대석]인촌상 언론출판부문 수상 정진석 한국외대 명예교수 “옛 신문서 새 史實 발견 땐 숨막힐 지경” 문헌-자료 DB화 시급… 종이신문 장점 계속될 것 언론인 주로 받던 인촌상, 언론학자가 받게돼 영광 “옛 신문의 향기를 맡을 때면 늘 흥분이 됩니다. 몰랐던 역사적 사실을 발견할 때면 숨을 쉴..

신군부 10·27 법난’ 겪은 월주 前조계종 총무원장

[초대석]‘신군부 10·27 법난’ 겪은 월주 前조계종 총무원장 조계종 총무원장을 두 차례 지낸 불교계 원로 월주 스님은 최근 정부와 불교계의 갈등과 관련해 “실마리가 없어 보이는 어려운 문제도 대화를 하다 보면 풀릴 수 있다”며 “정부와 종교계 모두 노력해야 상생하고 공존할 수 있다”고 말..

베이징 올림픽 선수단 이끈 이에리사 前태릉선수촌장

[초대석]베이징 올림픽 선수단 이끈 이에리사 前태릉선수촌장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2005년 3월부터 3년 5개월간 태릉선수촌장을 맡았던 이에리사 용인대 교수. 그가 치열했던 태릉선수촌 생활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김경제 기자 “선수촌 주방 숟가락 개수까지 훤하죠” “새벽의 승전보는 온 나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