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음악] 물소리 바람소리 달마의 삼신론(三身論) 부처는 세 가지 몸을 갖고 있다. 그 세 가지는 법신(法身), 보신(報身), 화신(化身)이라고 부른다. 부처의 응신은 중생이 착한 일을 할 때 그 모습을 나타낸다. 보신은 그들이 지혜를 얻을 때 나타나며, 법신은 중생이 궁극을 깨달을 때 나타난다. 그러나 실제로 부처.. 문화,예술/명상실 2014.10.18
[명상음악] 달하 노피곰 無絃琴銘 [ 무현금명 ] 거문고에 줄이 없는 것은 본체(體)는 놓아두고 작용(用)을 뺀 것이다. 정말로 작용을 뺀 것이 아니라 고요함(靜)에 움직임(動)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다. 소리를 통하여 듣는 것은 소리 없음에서 듣는 것만 같지 못하며, 형체를 통하여 즐기는 것은 형체 없음에서 즐기.. 문화,예술/명상실 2014.10.16
명상, 치유 음악 15곡 연속 듣기 명상, 치유 음악 15곡 연속 듣기 01. The Conversation 02. Way Of The Winding Valley 03. Inner Flame 04. Follow Your Heart 05. Chuang Tzu's Dream 06. Flowing With The Sea 07. Moon Temple 08. Breathing Silence 09. A Journey Of The Heart 10. River Dance 11. Revelry 12. The Peace Within 13. Dazzled by the Light 14. Sapphire 15. Keeper of Mystery 가져온 곳 : 카페 >.. 문화,예술/명상실 2014.10.14
[스크랩] [명상글] - 적공(積功) 아침의 명상 ♤ 적공(積功) ♤ 繩鋸木斷 水滴石穿 승거목단 수적석천 실톱이 나무를 자르고,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 송나라 나대경(羅大經)의 에 나오는 말이다. 이 말에는 고사가 있다. 북송 때 장괴애(張乖崖)라는 사람이 있었다. 장괴애가 숭양현령(崇陽縣令) 때 일이다. 한 아전이 창고.. 문화,예술/명상실 2014.10.14
[명상음악] 님의 모습 석문(石門) 당신의 손끝만 스쳐도 소리 없이 열릴 돌문이 있습니다. 뭇사람이 조바심 치나 굳이 닫힌 이 돌문 안에는 석벽 난간(石壁欄干) 열두 층계 위에 이제 검푸른 이끼가 앉았습니다. 당신이 오시는 날까지는, 길이 꺼지지 않을 촛불 한 자루도 간직하였습니다. 이는 당신의 그리운 .. 문화,예술/명상실 2014.10.10
[명상음악] 도의 마음 평상시의 마음이 도이다 스님께서 남전스님께 물으셨다. “무엇이 도입니까?” “평상시의 마음이 도이다.” “그래도 닦아 나아갈 수 있겠습니까?” “무엇이든 하려 들면 그대로 어긋나버린다.” “하려고 하지 않으면 어떻게 이 도를 알겠습니까?” “도는 알고 모르고에 속하지 않.. 문화,예술/명상실 2014.10.04
[명상음악] 작은 꽃길 지혜있는 사람은 힘들여서 착한 일을 하고도 자기가 한 선행에 매달리지 않는다. 선행을 하고서도 그것을 잊어버리지 못하면 교만한 마음이 생겨 윤회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다. 선행을 하고서도 그것을 잊어 버릴 줄 아는 사람이라야 모든 번뇌 망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니 부지런.. 문화,예술/명상실 2014.10.01
[명상글] - 강하(江河) 아침의 명상 ♤ 강하(江河) ♤ 强梁者 不得其死 好勝者 必遇其敵 盜憎主人 民怨其上 강량자 불득기사 호승자 필우기적 도증주인 민원기상 君子知天下之不可上也 故下之 知衆人之不可先也 故後之 군자지천하지불가상야 고하지 지중인지불가선야 고후지 江河雖左 長於百川 以其卑也 天.. 문화,예술/명상실 2014.09.28
[명상음악] 차 향은 바람에 날리고 [명상음악] 차 향은 바람에 날리고 메일 정보 숨기기 보낸사람 : 청담 <sjgoldd@daum.net> 14.09.26 10:04 주소추가 수신차단 받는사람 : <sjgoldd@daum.net> 주소추가 보낸날짜 : 2014년 9월 26일 금요일, 10시 04분 24초 +0900 보낸사람 : 청담 <sjgoldd@daum.net> 14.09.26 10:04 주소추가 수신차단 메일 정.. 문화,예술/명상실 2014.09.26
[명상음악] 선정과 해탈 ▣ 9. 坐禪 [ 좌선 ] 선지식들아, 이 법문 중의 좌선(坐禪)은 원래 마음에 집착하지 않고 또한 깨끗함에도 집착하지 않느니라 또한 움직이지 않음도 말하지 않나니, 만약 마음을 본다고 말한다면, 마음은 원래 허망한 것이며 허망함이 허깨비와 같은 까닭에 볼 것이 없느니라. 만약 깨끗함(.. 문화,예술/명상실 2014.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