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 평생을 일그러진 얼굴로 숨어 살다시피 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아들과 딸, 남매가 있었는데 심한 화상으로 자식들을 돌 볼 수가 없어 고아원에 맡겨 놓고 시골의 외딴집에서 홀로 살았습니다. 한편 아버지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한 자식들은 아버지를 .. 글,문학/감동글 2006.10.13
인생, 다 그렇게 사는거지 뭐. ◈인생. 다 그렇게 사는거랍니다 ◈ 근심 걱정 없는 사람 그 누구며 출세 하기 싫은 사람 어디 있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가 있으며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 글,문학/좋은글 2006.10.13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 두눈 두 눈으로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그 두 눈으로 남을 위해 보십시오 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본다면 찾아가서 도와 주십시오 이는 두 눈을 가지고 해야 할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두귀 두 귀로 달콤한 말만 들었다면 그 두 귀를 활짝 여.. 글,문학/좋은글 2006.10.13
마음에 담아 두고싶은 좋은 글 내가 먼저 할 일은 나 자신에게 진실해야 한다는 점이다. 어찌 자신이 진실치 못하면서 남이 나에게 진실하기를 바라겠는가? 만일 그대가 그대에게 진실하다면 밤이 낮을 따르듯 아무도 그대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게 될 것이다. ** 셰익스피어 ** 행복과 불행은 크기가 미리부터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 글,문학/좋은글 2006.10.12
태어날 때와 죽을 때 태어날 때와 죽을 때 ♧ 마음에 담고 싶은 글 ♧ 갓 태어난 인간은 손을 꽉 움켜쥐고 있지만 죽을 때는 펴고 있습니다. 태어나는 인간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움켜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아무 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아.. 글,문학/좋은글 2006.10.12
어머니,어머니,우리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눈이 수북히 쌓이도록 내린 어느 겨울날, 강원도 깊은 이름 모를 산골짜기를 두 사람이 찾았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한 사람은 미국 사람이었고, 또 한사람은 한국태생 미국 젊은 청년 이였습니다, 눈 속을 빠져나가며 한참 골짜기를 더.. 글,문학/감동글 2006.10.12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강물처럼 잔잔한 바람처럼 싱그러운 모습으로 상큼한 아침의 향기 같은 사람 한 잔의 갈색 커피 같은 사람 아름다운 향기로 시들지 않는 꽃과 같은 사람 하루에도 몇번씩 내 마음이 그 사람을 따라 나섭니다. 하루 내내 그립.. 글,문학/좋은글 2006.10.10
첫날밤 글 작성 시각 : 2006.10.10 10:49:44 여든이 넘은 재벌노인이 열여덟살 처녀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첫날밤 노인이 처녀에게 물었다. 노인 : [아가야,첫날밤에 뭘 하는건지 너 아니?] 어린신부가 부끄러워 처녀 : [몰라요] 노인 : [엄마가 어떻게 하라고 일러주지 않던?] 처녀 : [아뇨?] . . . 노인 : [이거 큰일났네,.. 글,문학/유머해학방 2006.10.10
크지만 작은놈 글 작성 시각 : 2006.10.10 12:07:03 유머 Song Woon 최종 수정 시각 : 2006.10.10 12:08:01 추천 반대 글,문학/유머해학방 200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