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의 유식한 유머 김삿갓의 유식한 유머 ※김삿갓(金笠) 한시 중에서※ 辱說某書堂(욕설모서당) - 훈장 욕하기 서당 내조지(書堂乃早知)이요 : 서당을 일찍부터 잘 알고있지요 방중 개존물(房中皆尊物)인데 : 방안에는 모두 존경하는 분인데 생도 제미십(生徒諸未十)이라 : 생도는 모두 열 명 못 되는지라 선생 내불알(先.. 글,문학/유머해학방 2007.03.07
당신만이 가진 존귀한 가치 당신만이 가진 존귀한 가치 * 당신만이 가진 존귀한 가치 * 결코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는 안됩니다.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습관은, 한편으로는 불만을 낳고 다른 한편으로는 우월감을 낳을 뿐입니다.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보면 기가 죽고,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보면 힘이 솟는 결과.. 글,문학/좋은생각 2007.03.07
인생은 운명이 아니고 선택이다 인생은 운명이 아니고 선택이다 * 인생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이다 옛말에 작은 부자는... 부지런하면 누구나 될 수 있지만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 라는 말이 있다 곧 아무리 노력하고 때를 잘 타고... 태어나도 불가항력적인 섭리(攝理)라는 법칙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인정하지 않을 때 인생은 고.. 글,문학/좋은글 2007.03.07
그냥 개가 짖는 구나 생각하면 돼” 박홍 “도올? 그냥 개가 짖는 구나 생각하면 돼” 서강대 이사장인 박홍 신부는 성서해석을 놓고 기독교계와 논쟁을 벌이고 있는 도올 김용옥 세명대 석좌교수의 ‘구약폐기론’, ‘삼위일체설 부정’ 주장에 대해 “무식한 소리”라고 거세게 비난했다. 그는 6일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장..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07.03.06
어떤 할아버지의 분노 (펌글) 이 글은 미국에 사신다는 어떤 어르신께서 쓰신 글인데 2003년 말경부터 인터넷에 떠돌아 다녔다고 합니다. 독일에 사신다는 백선균 선생님 블로그에 이 글이 올라와 있어 이렇게 스크랩해 왔습니다. 백선균 선생님께서 약간의 수정을 하셨다고 합니다.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 blogId=8691&logId=2.. 글,문학/좋은글 2007.03.06
항상 생각나는 사람 한참을 일에 열중하다가 쉬려고 눈 감으면 생각나는 사람.. 비라도 오는 날이면 혹시 비에 맞지는 않았는지 걱정되는 사람.. 손 잡고 가는 연인이라도 보면 문득 생각나는 사람 생각하면 그냥 절로 웃음 짓게 만드는 사람.. 자기 전에 이불 속에 들어가서 지금 잘까 아님 뭘할까 하고 궁금하게 만드는 .. 글,문학/詩,시조 2007.03.05
중년... 그 신비스러움 중년... 그 신비스러움 요즘은 유난히 중년이라는 낱말을 많이 듣는다. 그 안에는 기쁨보다 아픔이 즐거움보다는 서글픔이 .... 진하게 깔려 있어 종종 나를 당혹케 한다. 빠른 시간의 흐름 속에 벌써 불혹의 나이 지천명이라는 아쉬움 젊은 날들의 회상 앞으로의 날들이 지나온 기간들보다 짧다는 두려..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07.03.05
"歲月의 無常" "歲月의 無常" 인생은 어디로부터 오며 죽어서는 어디로 가는가 삶은 한조각 구름이 일어 남이요 죽음은 한조각 구름이 사라짐이라 뜬 구름은 본시 실체가 없는법 삶과 죽음,오고 감이 이와 같도다. 세월이 바람이고 구름이었나 늘 그 자리에 머무나 싶었는데, 멀리 떠나갔구나... 바람 따라 구름 따라 .. 글,문학/詩,시조 2007.03.04
할아버지가 건강해 지실까 십장생을 모으면 할아버지가 건강해 지실까 십장생을 모으면 십장생을 찾아서 최향랑 글·그림|창비|52쪽|1만원 김윤덕기자 sion@chosun.com 입력 : 2007.03.02 21:41 경복궁 자경전 뒤뜰에 자리한 ‘십장생 굴뚝’을 보았으면 모를까. ‘오래 살거나 변하지 않는 10가지 물상’을 뜻하는 십장생(十長生)에 대해 아직 학교에 .. 글,문학/책 속의 향기 2007.03.03
행복하고 번영된 사회 만들려면 행복하고 번영된 사회 만들려면 하이에크, 자유의 길 민경국 지음 | 한울아카데미 | 586쪽 | 3만원 이한수기자 hslee@chosun.com 입력 : 2007.03.02 21:59 행복하고 번영된 사회는 인간이성의 힘으로 구축될 수 있는 것인가. 옛 소련과 동유럽 사회주의는 ‘그렇다’고 주장했다. 이들에게 사회질서는 합리적 인간.. 글,문학/책 속의 향기 2007.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