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담은 3가지 체에 걸러라 험담은 3가지 체에 걸러라 어느날 한 청년이 무척 화가 난 표정으로 돌아와 화단에 물을 주고 있는 아버지에게 다가왔다. “아버지! 정말 나쁘고 어리석은 녀석이 있어요. 그게 누군지 아세요?” 그러자 아버지가 아들의 말을 막았다. “잠깐. 네가 이야기하려는 내용을 세 가지 [체]에 걸러보았느냐?”..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07.01.10
걸림돌과 디딤돌 걸림돌과 디딤돌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 말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 말한다 토마스 카라일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수많은 돌을 만납니다. 그때마다, 그 돌이...당신에게 걸림돌이었나요?...디딤돌이었나요?....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 말하고 강자는 그..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07.01.08
가는 길을 물어볼까 가는 길을 물어볼까 / 민병련 어디에서 내려오는 줄도 모르면서 가는 길이 어디인지도 모르면서 손을 씻고 간 나그네에게 길을 물어본다 발그랗게 상기된 얼굴로 하늘을 바라보며 심호흡을 하게 되면 어디로 가고 있는지 가르쳐줄까 까맣게 때에 전 옷을 벗어버리고 긴 목이 보이는 속삭임을 껴안으..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07.01.08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07.01.08
우리 이런마음으로 살아요 우리 이런마음으로 살아요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 주는 마음입니다 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07.01.08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 1. 자기 표현력 나를 먼저 개방하자. 자신을 먼저 개방하는 것이 다른 이들을 받아 들이는 길이다. 2.공감능력 다른사람과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려면 상대방을 배려 할 줄 알아야 한다.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3.신뢰 모든 일에 목숨을 걸어라. 그만한 신뢰와 믿음을 가지고, 보여주는 ..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07.01.07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어제,오늘 그리고 내일..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오늘안에 있..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07.01.07
우리 시대의 명저 50 우리 시대의 명저 50 역사의 숲, 문학의 숲, 경제의 숲… 아름드리 지성의 거목을 찾아 선구적 저서·학문적 고전 등 우선 뽑아… 담론·이슈 이끌었던 문제작들도 소개 우리 저술의 숲은 건강하고 우람했다. 지성의 숲을 거니는 일은, 굳이 한 그루 한 그루의 결을 더듬고 껴안아보지 않고서도, 황홀하..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07.01.05
부자가 되기보다는 잘 사는 사람 되십시요 부자가 되기보다는 잘 사는 사람 되십시요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07.01.03
유쾌하고 현란한 `아부의 기술` 유쾌하고 현란한 `아부의 기술` 카사노바는 아부의 달인이었다. 미인을 만나면 '당신은 매우 지성적'이라고 유혹했고 반대로 지적인 여성에게는 미모가 뛰어나다는 찬사를 던졌다. '그녀 때문에 떨며 전율하노라'라고 읊었던 12세기 프랑스의 음유시인들 역시 로맨틱한 아부의 대가에 속한다. 마키아.. 글,문학/수필등,기타 글 2006.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