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안 걸리는 체질의 비밀 감기 안 걸리는 체질의 비밀 갑자기 뚝 떨어진 아침 기온 탓인지 여기저기서 콜록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조금 있으면 독감(인플루엔자)도 기승을 부리겠지요. 1년에도 몇 차례씩 걸리는, 너무 흔한 질병이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 쉽지만 감기와 독감은 일상 활동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폐렴이나 .. 글,문학/舍廊房 2007.01.08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소리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소리 사랑하는 딸들에게... 오늘도 잿빛 하늘에선 눈이 쏟아진다. 이렇게 눈이 내리는 날엔 세상의 소음들도 눈에 덮혀 사방이 고요하다. 가만히 귀 기울여 눈 내리는 소리를 들어보렴. 사르락~ 사르락~ 여인의 고운 치마끝이 스치고 지나는 것 같은 소리가 들리지 않니? 그 소.. 글,문학/舍廊房 2007.01.08
차 한잔에 사랑을 담아 - 차 한잔에 사랑을 담아 - --> 그대 그리움 한잔에 커피 잔에물을 따르는 순간부터 그대 향이 마음에 먼저 들어왔습니다 커피를 유난히도 좋아한 그대의 그윽한 영상이 커피향 만큼이나 나의 온 몸을 감싸고 피어오릅니다. 오늘의 커피에는 그대의 이름을 담았습니다 나의 목을 타고 흘러가슴까지 퍼.. 글,문학/舍廊房 2007.01.08
사랑하며 사는 세상 --> 사랑하며 사는 세상 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아름다운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숨기고 덮어야 하는 부끄러움 하나 없는 그런 맑은 세상 사람과 사람사이 닫힌문 없으면 좋겠습니다. 혹여 마음의 문을 달더라도 넝쿨장이 휘돌아 올라가는 꽃문을 만들어서 누구나가 그 향기를 맡을수 .. 글,문학/舍廊房 2007.01.08
끝은 끝이 아니다. 끝은 끝이 아니다. 끝은 끝이 아니다. 우리나라가 현재 처해 있는 상황에서 돌아 가는 현실을보면 이미 처해진 일들이 이번이 끝나면 모든것이 새롭게 태어나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젖어 있는 것 같다. 과연 그럴까, 끝은 끝이 아니다, 다시 처음으로 되고 마는 것이다, 우리들은 지금 끝을 끝이라고 생.. 글,문학/舍廊房 2007.01.08
제일 두려운것은 내 자신이다 제일 두려운것은 내 자신이다 살면서 가장 힘든것이 내 자신을 다스리는것이고 가장 어려운것이 자신을 이기는 것이며 이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것이 바로 내 자신이다. 가장 치졸하고 비열한짓이 남을 속이는것 보다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것일 것이다 그런데 우리 그걸 알면서도 늘 반복을 하며 자신을.. 글,문학/舍廊房 2007.01.07
고마운 마음 연습해야 고마운 일이 생긴다 고마운 마음 연습해야 고마운 일이 생긴다 어느 벗이 쓴 글의 여운이 오래 갑니다. "누가 그러더라. 슬퍼서 우는 게 아니고 울어서 슬픈 거라고. 기뻐서 웃는 게 아니고 웃어서 기쁜 거라고." 물론 이 말대로 반드시 세상일이 그러할 리는 없지만 마음의 비밀 하나를 통찰하고 있는 말임에 틀림없습니다... 글,문학/舍廊房 2007.01.07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지만 아무것도 잘 하는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사람으로 살아 가고 .. 글,문학/舍廊房 2007.01.07
건망증 예방법 건망증 예방법 ▶메모를 습관화하자 꼭 기억할 것들은 반드시 메모하는 습관을 갖는다. 집안 곳곳에 해당되는 사항을 적어놓는다. 부엌에는 주방일과 관련된 일, 즉 구입할 양념, 가스불 확인, 소금에 재어놓은 생선, 냉동실의 고기 등, 욕실에는 수돗물 잠그기 등, 지갑에는 그날 쇼핑할목록 등을 붙.. 글,문학/舍廊房 2007.01.07
하늘같은 사랑 ♡ 하늘같은 사랑 ♡ 나는 그대에게 하늘같은 사랑을 주고 싶습니다 그대가 힘들때마다 맘 놓고 나를 찾아와도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같은 모습으로 그대를 지켜주는 그대가 씩씩하게 잘 살아가다가 혹시라도 그러면 안되겠지만 정말 어쩌다가 혹시라도 힘이 들고 지칠때가 있다면 그럴땐 내가 이렇.. 글,문학/舍廊房 2007.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