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의 진실/진실밝히기

청와대 1인 시위.....3 (자성화님).

淸潭 2007. 1. 27. 18:07

우리는 어디에 대고 아우성을 쳐야할지...

연일 누더기가 된 가슴으로

양심을 찾으라 아우성치는 당차면서 연약한 여인...

하나뿐인 아들을 내팽개치고

서울대고,청와대고,황지불이고

허둥대며 거리를 뛰는 한국의 슬픈 누이여.

 

무엇이 당신을 미치게 했느냐.

저 귀머거리 나랏님을 향해

고래고래 악도 써보게 하느냐.

 

우리가 무슨 전생 악업을 지어

이런 저주를 받더냐...

백성을 돌아보지 않는 나랏님을

나도 보필할 생각이 없다.

다시 생각해보라.....

무간 허공을 향해 까치발을 딛고

'아난존자'를 생각하는 우리의 누이를...

 

우리는 이겨야하므로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