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의 진실/황우석사건

황우석사태와 아쉬운 언론보도

淸潭 2007. 1. 21. 08:05
황우석사태와 아쉬운 언론보도...!! [32]
70947 | 2007-01-19
추천 : 53 / 신고 : 3 | 조회 : 1183  | 스크랩 : 금 지
전 절대 황우석 박사 지지자나 광신도가 아님을 미리 밝혀 둡니다.
또한 본 사건에 대한 짧은 지식을 인정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태의 다른 시각을 말하고자 합니다.

황우석 국가 영웅에서 역적으로....

정당한 언론보도가 어리석은 국민들이나 게티즌들로 부터 테러 당하다.

머 이런식의 일련 과정을 지켜보면서 씁쓸함과 아쉬움을 동기에 느낍니다.

제가 애기하고 싶은 핵심은...

대의적 가치와 진실에 대한 이견입니다.

물론 정의와 맞지 않은 외곡된 현실을 고발하는 언론의 역할 동의하고 또 박수를 보냅니다.

허나...

몇가지 아쉬움이 남는건 사실입니다.

만약 이번 일이 미국이나 일본에서 일어난 일이 었다면...

어떤 방향으로 이야기가 전개 되었을지를 생각해 봅니다.

국가적 미래상 혹은 막대한 이익을 거둘수 있었던 연구를......

섣부른 언론까발리기로 망쳐놓은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한다고 여겨집니다.

그 연구 자체가 성과를 부풀리고

일종의 선점을 위한 조작이 이루어 진것이라면.....

분명 연구가치와 추후 개선점 혹은 그 이상의 연구 성과를 이룰수도 있었다는

전제를 우리 스스로 막아 버린건 아닐까요...??

진실은 물론 어느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핵심은...

그 연구에 대한 핵심은 먼저 선점하고 우위에서 이끌어 갈수 있는 밑바탕으로써

나름의 대의적 희생을 감수하고 있었다고 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황우석 이란 개인의 자만과 욕심이었겠죠.

그러나 보십시요.

세계 여러 나라에서 그 연구에 대한 가치와.....

핵심 기술에 대한 의문이 다 풀리지 않던 상황에서의 선점의 논리는 지극히 ..

대의적이지 않았을까요..??

대의적 대의적 하니까...

거슬릴지도 모르겠지만 아쉬움점은 바로 그것입니다.

수많은 과학 업적의 결과가 꼭 진실만이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나름의 가치와 가능성을 타진하고 그것에 맞추어 역량을 키워 가는것..

그것또한 현실적 과학계의 역할이자 한계입니다.

적어도 이제 그 연구 분야에서 한국은 제외 되겠죠..

이미 신뢰를 잃어 버렸으니....

문제는 이제라고 그 이상의 혹은 감추어진 진실에 근접할수 있는 연구 성과를

이제라고 만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럴 가능성이 존재하기에 황우석 교수에 대한 아쉬움이 더욱 남는 겁니다.

만약....

우리가 핵을 개발합니다.

그것을 숨깁니다.

그리고 만들었습니다.

혹은 우리가 핵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사실로 만들어 냅니다.

이 차이가 뭘까요..??

꼭 진실이란 잣대로 모든걸 판단하고 깨끗함을 강조해야 만이 정의 일까요..??

아닐수도 있습니다.

무한경쟁시대................

강자의 논리가 이미 정의 와는 먼곳이 또한 현실적 세계입니다.

그런 논리로 따진다면....

미국식 자본주의에 대한 혹은 민주주의 자체에 대한 의문을 품는것 또한...

진실에 가까울 겁니다.

그러나 진실과 다른 현실적 상황을 감안한다면...

그 논리는 빨갱이 논리나 체제 부정의 잣대로 넘겨지겟져///

그렇다고 그게 정의 입니까...??

아닙니다.

미국이 이라크를 또 얼마전 북한의 수퍼노트...위조지페 사건이 미국의 자작극일지도 모른다는 보도가 나오더군요.

적어도 북한이 아니라는 나름의 증명이 이루어진 상황이구요...

그렇담....

미국은 정의와 먼 죄악을 저지를 거짓말 쟁이들이니...

매장되고 사라져야 하는겁니까....??

음모론이 말해주듯이 일종의 대의적 가치에 준하는 포커 페이스나......

나름의 대의적 거짓의 가치는 일말의 존재감도 없는 겁니까>>>??

만약 님이 기독교적 관점에서 비난한거 라면....

또다른 논쟁이 되겟지만....


그것이 아니라 쳐도................

무저건적인 맹신이라는 말로 이번 일을 설명할순 없다고 봅니다.

이미 진실보다 실리가 앞서는 곳이 현실이고 또 세계 질서입니다.

그것을 순진하게...???

노무현처럼...??

놓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는 겁니다.

꼭 광신도가 아니더라도 그것을 주장할수는 있다고 봅니다.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현실적 아쉬움과 ...

순진함에 대한 한탄...

머 이런것이 뒤섞인 거라 봅니다.

황우석 그는 앞으로도 가능성이 있고...

또 그 계기가 우리에게 어떠한 결과를 가져다 줄지 모르는 인물입니다.

그가 말했듯이....

그가 완전 개인적 영달을 위한 거짓말 쟁이인지...

국가적 대의를 위한 영웅인지는 두고 봐야 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임슨 김인가 하는 이름도 가물가물하군요..

미국 정보를 한국에 빼돌린 미국의 반역자가 ...............

자신의 조국을 위한 일이라는 한국의 온정주의..............

이문제는 어떻게 설명할거요...

그도 그냥 진실을 가린 개 쓰레게에 지난지 않는거요...??

오히려 님이 편협한 사고로 수많은 가능성과 가치를 놓치고 있진 않은지..

심히 생각해 보시오.

광신도란 말은 어울리지 않는것 같구료..!!

어쩜 님이 더 순진한 광신도 일지도 모르오...

공부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