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서예실

석산 강창화 글씨

淸潭 2006. 12. 15. 21:09
 

 

 

 

 

彼美采蓮女 (피미채련여)

繫舟橫塘渚 (계주횡당저)

羞見馬上郞 (수견마상랑)

笑入荷花去 (소입하화거)

 

연밥따는 아름다운 저 처녀

물가에 배를 매어두고

말 위의 사나이가 부끄러워

연꽃 속으로 웃으면서 들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