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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있음| 작성: '한국 네티즌본부' ![]() ▷ *… 정보경 작가는 꽃이 가진 생명력을 강력하게 표출하기 위해 원색을 그대로 사용한다. 형태는 정연하지 않고 흔들리고 역동한다. 정 작가의 꽃은 또한 색채와 형태가 구분되지 않는다. 꽃을 그린 것이 아니라, 꽃에 투사된 자기감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하다. 정 작가를 비롯한 강지호 허현숙 등 신진작가 3명은 오는 18일까지 갤러리 아트숲(부산 해운대구 중동)에서 'SEE IT NOW'를 연다. (051)731-0780 박정민 기자 ☞ 원본 글: 국제신문| Click ○←닷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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