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하모니의 2015년 신년음악회의 감동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5년도 다시 못올 영원한 길을 가고 있네요. 예전엔 그래도 한해가 가고 새해가 올때면 새로움에 대한 기대도 만들곤 하였는데, 세월이 지남에 따라 희망의 새해라는 말도 점점 빛을 잃어만 가고 있는것 같군요, 하지만, 이대로 서글픈 세월의 순리를 따른다는 것은 너무도 억울한 것 같아 새로운 새해에는 시간을 되돌려 그 옛날의 기쁨을 찾아보려 합니다. 마치, 명곡은 시간이 흐를수록 그 빛을 발하는 것 처럼,,,,,,,,
|
'글,문학 > 舍廊房'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한 해의 마음을 정리하는 12월 (0) | 2015.12.28 |
---|---|
발렌타인데이와 매월 14일의 의미들 (0) | 2015.12.27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 2015.12.27 |
오늘은 성탄절 .. 메리 크리스마스 ~! (0) | 2015.12.25 |
[스크랩] ---- 송구영신 근하신년 ---- (0) | 2015.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