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세상사는 이야기

요즘 우리 국민들의 의식구조

淸潭 2015. 3. 7. 09:28


 

☞ [창간 95 특집] 자식 세대에 책임감… 국민 80% "後孫 위해 희생할 수 있다"


▲ 조선일보가 창간 95주년 특집으로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 다수가 국가와 후손을 위해 '희생할 수 있다'고 답했다. '국가를 위해 자신의 이익을 희생할 수 있다'는 의향은 6·25전쟁 이전에 태어난 60·70대에 이어 50대가 상대적으로 높았고 20~40대 중에선 20대가 가장 높았다.

▲ 영화 '국제시장'으로 재조명 받은 60~70대 이상 부모 세대가 대한민국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것에 국민 대다수가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국제시장 세대'의 다수는 드라마 '미생(未生)'을 통해 애환이 드러난 청년 세대도 대한민국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적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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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