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적이고 동적인 구조로 만들어진 68층, 313m의 두바이의 다빈치(Da Vinci) 타워! 이 건물은 각층이 독립적으로 회전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독특한 구조로 건축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이 건물은 수시로 건물의 모양이 변화한다는군요.
쉽게 얘기해서, 남산 타워의 중간부분에 있는 라운지가
회전하지 않습니까?
그런 회전층이 68층이나 되는 것이죠. 한 층이 한 바퀴 회전하는데는 약 90분 정도가 소요되는데,전체 빌딩에서
소요하는 전기는 풍력과 태양광 발전으로 얻는다고 합니다. 이를 위하여 인근의 5개 빌딩이 전원을 공급하기 위하여, 별도로 지어졌다는군요.
대단한 발상이 아닙니까? 보지 않고는 믿을 수 없는 불가사의한 건물! 과연 인간의 한계는 어디일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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