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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字經

三字經 伯厚 深寧居士 王應麟(1223∼1296)南宋 小學紺珠 玉海 송(宋)나라의 왕응린의 지음으로 중국에서 어린아이들에게 문자를 가르치는 데 사용한 교과서. 읽기 쉽게 한 구를 세 자로 하고, 격구마다 운(韻)을 달았다..  1人之初 사람으로 비롯하여 -  사람인 갈지 처음초性本善 성품의 바탕은 착해 -  성품성 밑본 착할선性相近 성품은 서로 가까우나 -  성품성 서로상 가까울근習相遠 익힘은 서로 멀다 -  익힐습 서로상 멀원苟不教 진실로 가르치지 않아 -  진실로구 아니불 가르칠교性乃遷 성품이 이에 옮겨진다 -  성품성 이에내 옮길천教之道 가르치는 바른길은 -  가르칠교 갈지 길도貴以專 오로지함을 높이 친다 -  귀할귀 써이 오로지전  2昔孟母 옛날 맹자의 어머니는 - 예석 맏맹 어미모擇鄰處 이웃을 가..

글,문학/漢詩 2024.07.02

옛날엔 孝子 孝女가 부모를 존경 했는데... 요즘은 愛子 愛女로...

교감 뺨 때린 초등생 근황…'애 잘못 키운' 엄마랑 강제격리 되나2024. 7. 2. 15:18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A 군이 교감의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하고 있다. [전북교사노조 제공][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교감 폭행'으로 논란이 됐던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생의 어머니에 대해 경찰이 상담 및 교육을 받도록 임시 조치했다. 또 전주시는 학생을 '학대한' 친모로부터 격리하기 위해 법원에 피해아동 보호명령을 청구했다.2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해당 초등생 A 군의 친모 B 씨는 지난주 임시 조치 5호 처분이 내려져 교육받고 있다.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9조에 따르면, 판사는 피해 아동의 보호를 위해 아동학대행위자에게 1∼7호의 임시 조치를 내릴 수 있다. 그 중 5호는 아동보호..

쉼터/요즘소식 2024.07.02

장마철엔 벼락이 잦다는데....

민주당, ‘이재명 수사’ 등 검사 4명 탄핵소추안 당론 발의임재우 기자2024. 7. 2. 15:40김용민(왼쪽부터), 민형배, 장경태,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비위 의혹\'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하고 있다.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전 대표와 당을 겨냥한 수사를 해온 검사 4명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당론으로 발의했다.윤종군 원내대변인은 2일 의원총회 뒤 기자들을 만나 “강백신·김영철·박상용·엄희준 등 검사 4명에 대해 탄핵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아무 이견 없이 당론으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 검사범죄대응티에프(TF)는 민주당 의원 170명이 이름을 올린 탄핵 소추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탄핵 소추안은 이날 예정된 본회의에 자동..

쉼터/요즘소식 2024.07.02

장마철 비 오는데, 여의도 서쪽 하늘이 무나지는듯...

[속보]검찰 "민주당 검사 탄핵 추진, 사법부·검찰 독립 무너뜨리는 것"최석진2024. 7. 2. 14:53검찰이 2일 더불어민주당의 검사 탄핵소추안 제출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이날 대검찰청은 '민주당의 검사 탄핵에 대한 대검찰청 입장'을 통해 "민주당은 지난 해 검사 3명을 탄핵소추해 1명에 대한 탄핵이 헌재에서 기각된데 이어, 오늘 ▲불법대북송금 사건 ▲한명숙 총리 정치자금법위반 사건 ▲국정농단 사건 ▲대선 여론조작 사건 등으로 또다시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을 발의했다"라며 "위 탄핵사유들은 이화영 부지사의 1심 판결, 지난 정부 박범계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으로도 번복할 수 없었던 한명숙 총리의 유죄 확정판결, 김만배와 신학림의 구속영장 발부 등 법원의 심리와 판결, 감..

쉼터/요즘소식 2024.07.02

의대생들 “임현택 의협 회장, 막말·무례로 의료계 지위 실추”

의대생들 “임현택 의협 회장, 막말·무례로 의료계 지위 실추”표태준 기자2024. 7. 2. 10:496월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의료계 비상상황 관련 청문회에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답변하고 있다. /이덕훈 기자의대생 단체가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에 대해 “의료계 지위를 실추시키고 학생들의 목소리를 훼손했다”고 비판했다.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의회(의대협)는 2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의대협은 “무능, 독단의 의협 회장은 의료계를 멋대로 대표하려 하지 마라”고 했다.이어 “임 회장 당선 이후 행보를 의료계의 입장을 대변하는 의협 회장의 행동으로 볼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지난달 국회 청문회에서는 의료계 입장을 대변하기는커녕 본인의 ..

쉼터/요즘소식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