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순 전 국회부의장 1인시위에 나서다.
93수 노구 장경순이 나서야하는 현실 개탄한다!
동영상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대한민국 국민 장경순은 문창극 총리 지명자를 둘러싼 악의적 왜곡보도 국민우롱 마녀사냥 여론몰이 ‘후보사퇴 요구’ 좌시 할 수 없어 1인 시위나서며 국민 여러분께 그 소견을 밝힌다.
첫째, 문창극 국무총리 지명자의 역사관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채, 일부 내용만을 악의적으로 편집 보도해 마녀사냥식 몰이로 대통령과 문후보자를 궁지에 몰아넣는 망동 세력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93수 노구 장경순이 나설 수밖에 없었다.
첫째, 대한민국은 법치주의 국가로, 모든 국가 사무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야 함에도, 엄연히 존재하는 국회인사청문회의 절차도 밟기 전에 마녀 여론몰이의 선동으로 문창극 후보자를 낙마 매장시키려 한다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처사이다.
첫째, 문 후보자에 관한 쟁점의 대부분은 부정부패나 비리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과 사상, 역사관에 집중돼 있다 사상은 사람의 머릿속에 그의 인격과 함께 들어있는 것으로 타인이 함부로 규정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검증 주체와 방식은 법률 절차에 따라 대한민국 국회인사청문회 이뤄져 국민에게 올바로 밝혀야 한다.
첫째, 언론과 시민사회, 정치권의 사전검증 또한 필요하고 마땅한 일이지만 그것이 국회의 인사청문회를 대체할 수 있다는 사고방식은 곤란하다. 인사청문회는 대통령의 자의적인 인사권 행사를 막기 위한 입법부의 견제장치인 동시에 주요 공직자에 대한 최종 검증기관으로서의 입법부 고유 신성한 의무이기 때문이다.
첫째, 세월호 참사를 유발시킨 여러 의혹들이 국민들의 마음을 갈수록 무겁게 짓누르고 있는 이 시점에서 연루설이 떠도는 정치권과 공복들은 진정 참회하고 고백 할 점이 무엇인지를 망각한 채 초점을 오로지 문창극 낙마 마녀사냥여론을 확대시켜 세월호 참사 진실을 호도하려는 처사는 결코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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