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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박원순 서울시장이 낸 가처분신청 사건을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경쟁 후보였던 나경원 전 의원의 남편이 심리 중인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사진:>박원순 서울시장 ★*…박 시장은 지난달 17일, 아들(29)의 공익근무요원 판정에 비리가 있다는 허위사실을 퍼뜨리고 있다며 이아무개씨를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 금지 가처분신청을 냈다. 이 사건은 가처분 사건을 다루는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1부에 배당됐다. 재판장은 나 전 의원의 남편인 김재호 부장판사다. » 나경원-김재호 부부 ▶ ★*… 나 전 의원도 선거 때 박 시장 아들의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했는데, 박 시장에게 패한 아내가 제기한 의혹에 대해 남편이 위법성을 판단하게 된 셈이다. 박 시장은 아들 병역 문제에 관해 이씨가 박근혜 대통령 등 70여명에게 우편 내용증명을 보내고 2만여 건의 이메일을 발송하자 가처분신청에 나섰다. 박 시장 아들의 병역 의혹은 2012년 2월 재촬영한 척추 엠아르아이(MRI) 사진이 병무청 제출본과 같다는 판독 결과가 나와 근거 없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달 18일 허위사실 유포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이씨 등 2명을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선관위는 같은 달 31일 이런 혐의로 이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박 시장이 낸 가처분신청 사건 심리는 10일 열린다. 김선식 기자 kss@hani.co.kr ☞ 원본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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