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명상실
더불어 사는 삶이 아름답다. 내 성공을 위해 남의 꿈을 짓밟고, 내 성취를 이루려 남의 노력을 훔친대서야 그 성공과 성취가 무참하지 않겠는가? 나도 잘 되고 남도 잘 되어야 좋지, 나 하나 잘 되자고 남을 이용하고 해코지 하는 짓은 하늘의 분노를 부를 뿐이다. 그렇게 해서 잠시 앞서 간다 해도 결국은 패망하고 만다. 다 주어야 모두 얻고, 함께 할 때 오래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