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문학/故事成語

고 사 성 어-타

淸潭 2013. 4. 26. 22:36

고 사 성 어-타

他山之石(타산지석) 다른 산에서 난 나쁜 돌도 자기의 구슬을 가는데에 소용이 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일지라도 자기의
지덕을 연마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다.
-他尙何說(타상하설) 한가지 일을 보면 다른 일도 알 수 있다는 말
-卓上空論(탁상공론) 탁자 위에서만 펼치는 헛된 논설. 실현성이 없는 허황된 이론을 일컫는다.
-脫兎之勢(탈토지세) 토끼가 울에서 뛰어나오듯 신속한 기세를 말한다.
-貪官汚吏(탐관오리) 탐욕이 많고 마음이 깨끗하지 못한 관리.
-太剛則折(태강즉절) 너무 강하면 부러지기 쉽다.
-泰山北斗(태산북두) 태산과 북두칠성. 여러 사람이 우러러보는 존경받는 뛰어난 존재를 일컫는 말이다.
-泰山壓卵(태산압란) 태산처럼 무거운 것으로 달걀을 누른다. 쉬운 일을 뜻한다.
-太平烟月(태평연월) 세상이 평화롭고 안락한 시대.
-兎死狐悲(토사호비) 토끼가 죽으니 여우가 슬퍼한다. 남의 처지를 보고 자기 신세를 헤아려 동류의 슬픔을 서러워 한다는 뜻.
-兎營三窟(토영삼굴) 토끼는 숨을 수 있는 굴을 세 개는 마련해놓는다.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미리 몇 가지 술책을 마련함을 비유하는 말이다.
-吐盡肝膽(토진간담) 간과 쓸개를 모두 내뱉음. 솔직한 심정을 속임없이 모두 말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
-吐哺握發(토포악발) 뱉어도 보고 먹어도 보고 잡아도 보고 보내도 본다. 현사(賢士)를 구하기 위해 애쓴다는 말
-推敲(퇴고) 당(唐)나라 시인(詩人) 가도(賈島)가 말 위에서 <승퇴월하문(僧推月下門)>의 싯귀가 떠올라 한유(韓愈)에게 물어 <퇴(推);밀다>를
<고(敲);두드리다>로 고친 데에서 유래.
-投 疑(투저의) 베틀의 북을 던지고 의심함. 曾參의 어머니가 아들을 굳게 믿어 의심하지 않았는데, 베를 짜고 있을 때 어떤 사람이 와서 증참
이 사람을 죽였다고 고함을 쳤으나 곧이 듣지 않았다. 세번째 사람이 와서 같은 말을 하니 결국 북을 던지고 뛰어나갔다는 고사.
여러번 말을 들으면 믿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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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비의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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