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사 성 어-차
-此日彼日(차일피일) 오늘 내일 하며 일을 핑계하고 자꾸 기한을 늦춤
-創業易守成難(창업이수성난) 일을 이루기는 쉬어도 지키기는 어렵다.
-滄海桑田(창해상전) 푸른 바다가 변하여 뽕밭으로 된다는 말로 곧 덧없는 세상이라는 뜻.(=桑田碧海)
-滄海遺珠(창해유주)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현자(賢者) 또는 명작(名作)을 비유하는 말.
-滄海一粟(창해일속) 넓은 바다에 떠있는 한 알의 좁쌀. 아주 큰 물건 속에 있는 아주 작은 물건을 말한다.
-采薪之憂(채신지우) 자기 병을 겸손하게 일컫는 말. 아파서 나무를 할 수 없다는 뜻.(-負薪之憂)
-責己之心(책기지심) 스스로 제 허물을 꾸짖는 마음
-妻城子獄(처성자옥) 아내의 성과 자식의 감옥에 갇혀 있다. 妻子가 있는 사람은 집안 일에 완전히 얽매여서 다른 일에 꼼짝도 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이다.
-天高馬肥(천고마비)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 가을철을 일컫는 말.
-千年一淸(천년일청) 황하(黃河)같은 탁류(濁流)가 맑아지기를 천년 동안 바란다. 가능하지 않은 일을 바라는 것을 일컬음.
-千慮一得(천려일득) 천번 생각하면 한가지는 얻는다. 바보도 한 가지쯤은 좋은 생각이 있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千慮一失(천려일실) 여러 번 생각하여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한 일에도 때로는 한 가지 실수가 있음
-天命之謂性(천명지위성) 하늘이 하늘의 본성(天道)을 명(命)이라는 프리즘을 통하여 만물에게 부여해준 것을 본성(本性)이라고 한다.
-天方地軸(천방지축) 너무 바빠서 두서를 잡지 못하고 허둥대는 모습. 어리석은 사람이 갈 바를 몰라 두리번거리는 모습
-泉石膏 (천석고황) 샘과 돌이 고황(膏 )에 들었다. 고질병이 되다시피 산수 풍경을 좋아함을 일컫는 말이다.
-天時不如地利地利不如人和(천시불여지리지리불여인화) 하늘이 주는 좋은 때는 지리적 이로움만 못하고 지리적 이로움도 사람의 화합만 못하다.
-天衣無縫(천의무봉) 천사의 옷은 기울 데가 없다. 문장이나 경관이 훌륭하여 손댈 곳이 없을 만큼 잘 되었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千 斷崖(천인단애) 천 길이나 되는 깍아지른 듯한 벼랑
-千紫萬紅(천자만홍) 가지가지 빛깔로 만발한 꽃을 비유하는 말.
-千載一遇(천재일우) 천 년에나 한번 만날 수 있는 기회, 곧 좀처럼 얻기 어려운 기회를 말한다.
-徹頭徹尾(철두철미) 머리에서 꼬리까지 투철함, 즉 처음부터 끝까지 투철함
-轍 之急(철부지급) 철부(轍 )는 수레바퀴 자국 속의 붕어로서 그 자국만큼의 물만 있어도 살 수 있는 처지이다.
다급한 위기, 곤궁한 처지를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徹天之寃(철천지원) 하늘에 사무치도록 크나큰 원한.
-靑雲之志(청운지지) 입신출세에 대한 야망
-靑天霹靂(청천벽력) 맑개 갠 하늘에서 치는 벼락, 곧 뜻밖에 생긴 변(變)을 일컫는 말로 쓰인다.
-靑出於藍(청출어람) 쪽에서 우러난 푸른 빛이 쪽보다 낫다는 말로 제자가 스승보다 낫다는 뜻으로 쓰인다.
-靑出於藍而靑於藍(청출어람이청어람) 푸른 색이 쪽에서 나왔으나 쪽보다 더 푸르다. 제자가 스승보다 나은 것을 비유하는 말.
-焦眉之急(초미지급) 눈썹에 불이 불음과 같이 매우 다급한 지경.(=燒眉之急)
-蜀犬吠日(촉견폐일) 촉(蜀)나라의 개는 해를 흔히 볼 수 없기 때문에 해만 보면 짖는다.
식견이 좁은 사람이 선하고 어진 사람을 오히려 비난하고 의심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寸鐵殺人(촌철살인) 조그만 쇠붙이로 사람을 죽인 다.
간단한 말로 사물이 가장 요긴한데는 찔러 든는 사람을 감동하게 하는 것을 말하기도 한다.
-追友江南(추우강남) 친구 따라 강남간다. 주견 없는 행동을 뜻함.
-逐鹿者不見山(축록자불견산) 사슴을 쫒는 자는 산을 보지 못한다. (-攫金者不見人; 돈을 움켜쥔 자는 사람을 보지 못한다.)
-春秋筆法(춘추필법) 오경(五經)의 하나인 춘추(春秋)와 같이 비판의 태도가 썩 엄정함을 이르는 말.
대의명분을 밝히어 세우는 사실의 논법을 일컫기도 한다.
-春雉自鳴(춘치자명) 봄철의 꿩이 스스로 운다. 시키거나 요구하지 아니하여도 제풀에 하는 것을 말한다.
-出沒無雙(출몰무쌍) 들고 나는 것이 비할 데 없이 잦음.
-出將入相(출장입상)전시(戰時)에는 싸움터에 나가서 장군(將軍)이 되고 평시(平時)에는 재상(宰相)이 되어 정치를 함.
-出必告反必面(출필고반필면) 나갈 때는 부모님께 반드시 출처를 알리고 돌아오면 반드시 얼굴을 뵈어 안전함을 알려 드린다.
-忠言逆耳(충언역이) 충고하는 말은 귀에 거슬린다.(-忠言逆於耳)
-吹毛覓疵(취모멱자) 털 사이를 불어가면서 흠을 찾음. 남의 결점을 억지로 낱낱이 찾아내는 것을 말한다.
-醉生夢死(취생몽사) 아무 뜻과 이룬 일도 없이 한평생을 흐리멍텅하게 살아감
-惻隱之心仁之端也(측은지심인지단야)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인(仁)의 근본이다.
-治絲 之(치사분지) 실을 급히 풀려고 하면 오히려 엉킨다.
가지런히 하려고 하나 차근차근 하지 못하고 급히 해서 오히려 엉키게 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痴人說夢(치인설몽) 바보를 상대로 하여 어떤 말을 할지라도 처음부터 소용이 없음을 뜻한다.
-置之度外(치지도외) 내버려 두고 상대하지 않음
-七零八落(칠령팔락) 나무나 풀이 산산이 어울어 떨어짐과 같이 세력이 떨어지고 연락이 끊기어 형편없이 됨을 말한다.
-七顚八起(칠전팔기)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째 또 일어난다. 여러 번 실패해도 굽히지 않고 분투함을 일컫는 말
-七顚八倒(칠전팔도)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엎어진다. 어려운 고비를 많이 겪음
-七縱七擒(칠종칠금) 제갈공명(諸葛孔明)의 전술로 일곱 번 놓아 주고 일곱 번 잡는다는 말로 자유 자재로운 전술을 가리킨다.
-針小棒大(침소봉대) 바늘을 몽둥이라고 말하듯 과장해서 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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