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문학/故事成語

고 사 성 어-자

淸潭 2013. 4. 26. 22:28

고 사 성 어-자

-助長(조장) 성질 급한 농부가 아직 나오지도 않은 싹을 빨리 나오라고 잡아당겨 놓는다(助長)는 우화에서 비롯된 말이다.
자라는 것을 돕는답시고 잡아당겨 억지로 자라게 한다.
-鳥足之血(조족지혈) 새발의 피. 아주 보잘 것 없음을 비유하는 말이다.
-種豆得豆(종두득두) 콩심은 데 콩난다. 뿌린 대로 거두게 된다.
-從善如登(종선여등) 착한 일을 쫓아 하는 것은 산을 오르는 것과 같다. 착한 일을 하는 것이 매우 힘들다는 말.
-從善如流(종선여류) 선(善)을 쫓는 태도가 물이 흐르는 것과 같이 서슴치 않음. 서슴치 않고 착한 일을 하는 태도를 말한다.
-左顧右眄(좌고우면) 왼쪽을 둘러보고 오른쪽을 짝눈으로 자세히 살핌. 무슨 일에 얼른 결정을 짓지 못함을 비유하는 말.
-坐不垂堂(좌불수당) 마루 끝에 앉는 것은 위험하기 때문에 앉지 않는다. 위험한 일에 가까이 하지 않음을 뜻한다.
-坐不安席(좌불안석) 마음에 불안이나 근심 등이 있어 한자리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함
-坐井觀天(좌정관천) 우물에 앉아 하늘을 보다. 견문이 좁음을 이르는 말.
-左之右之(좌지우지) 제 마음대로 자유롭게 처리함. 어떤 일이나 사람을 마음대로 지휘함
-左衝右突(좌충우돌) 이리저리 마구 치고 받음
-主客顚倒(주객전도) 주인은 손님처럼 손님은 주인처럼 각각 행동을 바꾸어 한다는 것으로 입장이 뒤바뀐 것을 말한다.
-晝耕夜讀(주경야독) 낮에는 밭을 갈고 밤에는 책을 읽는다. 낮에는 일하고 밤에 공부하는 것을 말한다.
-走馬加鞭(주마가편) 달리는 말에 채찍을 더한다. 잘하는 사람에게 더 잘하도록 질책하는 것을 일컬는 말이다.
-走馬看山(주마간산) 말을 달리면서 산을 본다는 말로 바빠서 자세히 보지 못하고 건성으로 지나침을 뜻한다.
-晝夜長川(주야장천) 밤낮으로 쉬지 않고 흐르는 시냇물과 같이 늘 잇따름.
-酒池肉林(주지육림) 술로 이루어진 연못과 고기로 이루어진 숲. 호화로움이 극에 달한 술잔치. 호화로운 생활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竹馬故友(죽마고우) 죽마를 타고 놀던 벗, 곧 어릴때 같이 놀던 친한 친구
-竹杖芒鞋(죽장망혜) 대지팡이와 짚신. 가장 간단한 보행이나 여행의 차림을 비유하는 말.
-衆寡不敵(중과부적) 적은 수효로는 많은 수효를 대적하지 못한다.
-衆口難防(중구난방) 뭇사람의 말을 이루 다 막기는 어렵다. 의견이 모아지지 않고 저마다의 소견을 펼치기만 하는 상황을 말한다.
-衆口 金(중구삭금) 여러 사람이 합해 말하면 굳은 쇠도 녹인다. 참언(讒言)의 두려움을 말함.
-重言復言(중언부언) 거듭한 말을 또 말한다. 똑같은 말을 자꾸 되풀이 함
-中原逐鹿(중원축록) 중원(中原)은 중국(中國) 또는 천하(天下)를 말하며 축록(逐鹿)은 한 마리 사슴을 잡으려고 서로 경쟁한다는 말로
영웅들이 서로 다투어 제왕의 자리나 어떤 지위를 얻고자 함을 뜻한다.
-衆人環視(중인환시) 많은 사람들이 둘러 서서 봄
-櫛風沐雨(즐풍목우) 바람으로 빗을 삼아 머리를 빗고 빗물로 머리를 감는다. 세상 일에 매우 고생하며 산다는 뜻.
-知過必改(지과필개) 잘못을 알면 반드시 고쳐라.
- 犢之愛(지독지애)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으며 사랑한다는 뜻. 부모가 자식을 사랑함에 비유하나 그 방법이 지나쳐 좋지 못함을 말한다.
- 犢之情(지독지정)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아서 귀여워 함. 어버이의 사랑이 맹목적이고 깊음을 일컫는 말이다.
-指鹿爲馬(지록위마) 중국 진나라의 조고(趙高)가 이세 황제(二世皇帝)에게 사슴을 말이라고 속여 바친 일에서 유래하는 고사로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함을 가리킨다.
-支離滅裂(지리멸렬) 갈갈이 흩어지고 찢기어 갈피를 잡을 수 없음
-知命者不怨天知己者不怨人(지명자불원천지기자불원인) 하늘이 준 자기의 명을 아는 사람은 하늘을 원망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아는 사람
은 남을 원망하지 않는다.
-池魚之殃(지어지앙) 연못의 물고기에게 닥친 재앙. 성에 불이나 성 밖에 있는 연못의 물로 불을 끄느라고 연못의 물이 다 없어져 물고기가
죽게 된 고사에서 비롯된 말. 죄도 없고 아무 관계도 없는데 재앙이 닥치는 것을 말한다.
-知者不言言者不知(지자불언언자부지) 진정 아는 사람은 떠들어 대지 않고 떠들어 대는 사람은 알지 못하는 것이다.
-知足不辱(지족불욕) 모든 일에 분수를 알고 만족하게 생각하면 모욕을 받지 않는다
-知足知富(지족지부) 족한 것을 알고 현재에 만족하는 사람은 부자라는 뜻.
-知彼知己(지피지기) 상대를 알고 나를 앎
-知彼知己百戰不殆(지피지기백전불태) 상대를 알고 자신을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指呼之間(지호지간) 부르면 곧 대답할 만한 가까운 거리
-盡善盡美(진선진미) 지극히 착하고 지극히 아름다움. 완전 무결함
-珍羞盛饌(진수성찬) 맛이 좋은 음식으로 많이 잘 차린 것을 형용하는 말이다.
-盡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다 한 후에 하늘의 명을 기다린다.
-塵積爲山(진적위산) 티끌이 모여 태산을 이룸.
-進退維谷(진퇴유곡) 앞으로 나아갈 수도 뒤로 물러 설 수도 없이 꼼짝할 수 없는 궁지에 빠짐.(=進退兩難)
-嫉逐排斥(질축배척) 시기하고 미워하여 물리침
-疾風知勁草(질풍지경초) 바람이 세게 불어야 강한 풀임을 안다. 위급하거나 곤란한 경우를 당해봐야 의지과 지조가 굳은 사람을 알 수 있게
됨을 비유하는 말.(-歲寒然後知松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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