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명상실

[명상음악] 티끌같은 이 마음

淸潭 2012. 2. 25. 18:24




 

        금강경 사구게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 무릇 형상이 있는것은 모두가 다 허망하다 만약 모든 형상을 형상이 아니것으로 보면 곧 여래를 보리라 불응주색생심 불응주성향 미촉법생심 응무소주 이생기심 [ 不應住色生心 不應住聲香 味觸法生心 應無所住 以生其心 ] 응당 색에 머물러서 마음을 내지 말며 응당 성,향,미,촉,법에 머물러서 마음을 내지말 것이요 응당 머문바 없이 그 마음을 낼지니리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 若以色見我 以音聲求我 是人行邪道 不能見如來 ] 만약 색신으로써 나를 보거나 음성으로써 나를 구하면 이 사람은 사도를 행함이라 능히 여래를 보지 못하리라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 일체의 함이 있는 법은 꿈과 같고 환상과 같고 물거품과 같으며 그림자 같으며 이슬과 같고 또한 번개와도 같으니 응당 이와같이 관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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