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횡성] “횡성한우 떡더덕 웰빙스테이크가 최고”

“횡성한우 떡더덕 웰빙스테이크가 최고”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가 마련한 2009 고속도로 휴게소 맛자랑 대회가 9일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인천방면)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자신의 솜씨를 뽐내고 있다. 횡성=오윤석기자 도공 강원본부 2009 맛자랑 경연대회 21개 휴게소 32개 작품 출품 “강원도내 고속도로 휴게소 중 가장 맛난 음식은 횡성한우 떡더덕 웰빙스테이크 입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유상하)가 9일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에서 개최한 2009 맛자랑 경연대회에서 횡성(강릉방향)휴게소가 출품한 횡성한우 떡더덕 웰빙스테이크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횡성휴게소는 지역 특산물인 횡성 한우를 주재료로 떡과 더덕을 곁들인 웰빙 스테이크를 만들어 최고의 맛을 뽐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횡성(인천방향)휴게소의 `횡성한우 샤브샤브'가, 우수상에는 평창(강릉방향)휴게소의 `감자랑 황태랑', 장려상에 평창(인천방향)휴게소의 `황태매운탕', 원주(춘천방향)휴게소의 `뽕잎 쇠고기 칼국수', 옥계(속초방향)휴게소의 `시래기 돌솥밥'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맛자랑 경연대회에는 강원권 고속도로 휴게소 21개 휴게소에서 32개 작품이 출품됐다. 원주=김영석기자kim711125@ 지방제휴사 / 강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