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마음에 있다.

명상 365

1월 15일

의식의 세계를 탐험하는
콜럼버스가 되어라

                  
                   예수는 신의 왕국이 그대 내면에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깨달은 사람들의 기본적인 가르침이다. 

                   아무데로도 가지 말라.   

                   외부에서 찾아 헤매지 말라. 

                   외부에서는 아무것도 찾지 못할 것이다. 

                   그대는 자신을 실현하지 못한 채   

                   공허해질 것이며 좌절하고 말것이다.  

                   진정한 왕국, 진정한 풍요는 그대의 내면과    

                   주관성, 그대 영혼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보통 인간은 외향적이다.   

                   그대가 무의식적으로 움직이는 쪽의  

                   반대 방향이 바로 내면을 향하는 길이다.

                   나는 세상을 반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자기자신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   

                   매우 위험한 일임을 상기시키고 싶다.   

                   일단 그대가 자신을 알게 되면 

                   그대는 자신의 기쁨을 실천하고   

                   그것을 나누며  어디든지 돌아다닐 수 있다.  

                   그때 모든 문제는 사라진다.  

                   그대 자신 속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면 

                   자신이 원하는 만큼 외향적이 되어도 좋다.

                   어떤 것도 그대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  

                   시장바닥에서 살고 있어도  그대는 

                   명상에 전혀 방해를 받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내면에 자리 잡는 것이다.

                   그대의 내면의 실체를 아는 것이다.   

                   바로 여기서 내가 하고 있는 일이 그대가   

                   내면으로 향하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다.   

                   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하여 그대가 

                   내면으로 들어가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내가 직접 그대에게 진리를 줄 수는 없다.

                   그것은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어디서 진리를 발견할 수 있는지를   

                   가르쳐 줄 수 있다.

                   진리는 달에 있지 않다.

                   에베레스트에 있는 것도 아니다.

                   진리는 바로 그대의 내면에 있다.

                   바깥을 향한 눈을 닫고  

                   자신의 내면을 보는 법을 배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