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 쇼(1856∼1950) : 영국의 극작가 · 소설가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
- '버나드 쇼' 의 묘비명 -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 1856년 7월 26일 ~ 1950년 11월 2일)는
아일랜드의 극작가 겸 소설가이자 비평가이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가난하여 초등학교만 나왔을 뿐이나, 사환으로 일하면서
음악과 그림을 배웠으며 소설도 썼다.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에 크게 감동받아
1884년 페이비언협회를 설립하는 등 사회주의자로서 크게 활약하였다.
연극·미술·음악 등의 비평도 하고, 스스로도 많은 극을 써서 연극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그는 풍자와 기지로 가득 찬 신랄한 작품을 쓰기로 유명하다.
온건 좌파 단체인 페이비언협회를 설립하기도 했으며
최대 걸작인 《인간과 초인》을 써서 세계적인 극작가가 되었다.
1925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인간과 초인》, 《성녀 조앤》, 《시저와 클레오파트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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