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의 진실/언론보도

황우석 박사님 경매복제견

淸潭 2009. 1. 30. 20:41

황우석 박사님 경매복제견

 

아이러브황우석 까페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기축년 새해 가정내 평화롭고 하시는일 모두 잘 풀리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해 7월 세계최초 개복제 경매에 참여한 오토씨 부부가 황우석박사님의 “수암 생명공학연구원” 과 미국 “바이오아트사” 의 도움으로 지난 월요일 고대했던 복제견을 인도 받았습니다.
이 사실은 미국 “NBC방송” 을 비롯하여 세계적인 언론사에서 큰 화제 속에 뉴스로 소개 되었습니다.
해외 언론사의 대대적인 보도에 비해 국내 언론에는 크게 소개가 되지 않아 한국경제신문 기사전문과 외신의 주요내용을 간추려 알려드립니다.

 

 

 

황우석 박사 복제개 첫 판매… 美 바이오아트사 통해

한마리 2억원… 죽은 개 체세포 복제

사진=바이오아트사 제공

황우석 박사가 이끄는 수암생명과학연구원이 첫 상업용 복제개 생산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수암연구원과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수암연구원이 지난해 미국 바이오아트인터내셔날사의 의뢰를 받아 복제에 성공한 10주된 래브라도종 렌셀로트 온코어(Lancelot Encore)가 미국 언론에 공개됐다.

바이오아트사는 "렌셀로트 온코어가 경매를 통해 접수를 받은 일반인의 죽은 개를 세계 최초로 상업용 복제한 강아지"라고 발표했다. 지난해 수암재단이 바이오트사 사장의 의뢰를 받아 복제개 '미르'를 생산했지만, 일반인의 개를 대상으로 상업용으로 복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는 것이다.

이 강아지는 바이오아트사가 옥션을 통해 구입한 다섯개의 개 DNA 중의 하나로, 지난해 수암연구원에 전달돼 11월 18일 복제에 성공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 레톤에 사는 오토 부부는 5년전 유방암으로 죽은 개 렌셀로트의 체세포를 냉동시켜 보관하다가 지난해 1월 바이오아트사에 15만5000달러(약 2억원)를 지불하고 복제를 의뢰했었다.

미국 마이애미 헤럴드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렌셀로트 온코어는 넓은 정원에서 9마리 개, 10마리 고양이, 6마리 양들과 살고 있다. 

니나 오토부인은 "작은 랜시를 드디어 우리 집안에 맞게 돼 너무 기쁘다"며 랜셀로트가 부부에게 상당히 귀중한 존재였다고 어쩔줄을 몰라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캡처=텔레그래프 홈페이지


수암연구원 현상환 박사는 "질병으로 죽은 개를 정상적인 개로 복제해낸 것"이라며 "이번 개 복제의 의미는 기존 개 복제와 달리 생산효율성이 상당히 높아졌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 박사는 이어 "현재 미국 바이오아트사가 보내준 나머지 4개 DNA를 가지고 개 복제에 들어가 임신중"이라며 "다른 나라의 한 바이오회사를 통해 또다른 1건의 상업용 개복제를 의뢰받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아트사는 향후 미국내 모든 상업용 개복제 주문을 수암연구원에 의뢰할 계획이다.

한편 개복제 특허권을 놓고 미국 스타트라이센싱사와 법정싸움을 진행중인 바이오회사 알앤엘바이오도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개복제를 시도해 2마리의 복제견을 생산했다고 이날 밝혔다.

체세포를 이용한 복제견은 이전에도 성공사례가 있으나, 지방줄기세포로 성공한 것은 처음이라는 게 알앤엘바이오측의 설명이다.

 

 

 


 
[속보-미국NBC방송] Boca Raton Couple Clone Family Dog


Boca Raton Couple Clone Family Dog
Lab Pup Looks Just Like Original 


BioArts International created him in South Korea, where he was born 10 weeks ago. Scientists there took Lancelot's DNA, inserted into the egg of a Korean dog, and then inseminated another Korean dog with the fertilized egg.
The cloning procedure cost the Ottos $155,000.
......
바이오아트사는 10주전에 한국에서 (수암 생명공학연구원) 그 강아지를 복제하였다.
과학자들은 란셀롯의 DNA를 취하였고 한국개의 난자에 이식하였으며 그후 배양된 난자를 또다른 개에 포태시켰다.
복제과정의 비용은155,000$이 소요되었다.

......

 

   

아이러브황우석 회원여러분. 이뉴스는 미국의 NBC방송외에

"UPI 통신",  "독일 DPA 통신",  "영국 Telegraph 외신",  "보스톤해럴드"  등 세계 각국에서 크게 보도 되었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는 없는법. 진실은 언젠가 밝혀질 것입니다.

국내 언론사들도 계속해서 왜곡보도를 일삼을 수는 없을것입니다.

 

미국의 오바마대통령은 줄기세포 연구를 국가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을만큼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외 선진국들도 앞다투어 줄기세포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대와 국내 언론들은 이 힘든시기에 300조원의 국익을 저버리는 매국행위를 어디까지 계속해서 할 것인지 우리 알럽회원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은 두눈 부릅뜨고 끝까지 지켜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