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서예실

길상-龜遊沼 외

淸潭 2008. 3. 14. 18:59
 

龜遊沼
 
거북이 연못에서 노니네 (장수를 기원함)
 

 

 

 

 

 

 

 

 

木鐸警世
 
목탁소리 세상에 경종을 울리네
 
 
 

 

 

 

 

 

 

 

德壽
 
덕수(德壽)를 각(刻)함

 

 

 

 

 

 

 

 

 

 

吉祥
 

吉祥을 갑골문자로 集字함

 

 

 

 

 

 

 

 

無執
 
無執 : 집착하지 않네
合抱之木 生於毫末 九成之臺 起于累土
千里之行 始於足下 爲者敗之 執者失之
是以聖人 無爲故無敗 無執 故無失
한아름되는 거목도 작은 싹에서 생기고 구층 높은 탑도 땅바닥에서 시작되었으며 천리길도 발밑에서 비롯된다. 바로 무리하면 실패하고
직찹하면 잃게 된다. 그러기에 옛 성인은 무리하지 않아 실패함이 없었고 집착함이 없어
잃는 일이 없었다.
-老子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