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연날리기대회 여는 게 마지막 꿈” 전통연 거장 104세 노유상翁 ![]() ![]() ![]() ![]() 연 할아버지로 널리 알려진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호 연날리기 보유자인 두산(杜山) 노유상(盧裕相)옹은 자신의 꿈이 꼭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다.한국 전통연의 거장 노유상 선생은 1904년 황해도 장연에서 태어났다.올해 나이 104세. 연을 몹시도 좋아했던 부친의 영향으로 어린시절부터 연을 가까이 하게 된 그는 지금까지 단 하루도 연을 손에서 놓아본 적이 없단다. 15세 무렵 보통학교 담임선생이었던 박근석씨로부터 연에 대한 모든 것을 전수받은 노 선생은 한국 연을 세계 최고의 반열에 올려놓은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설이다. ![]() ▒▒☞[출처]문화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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