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수도 방콕의 톤부리에도 수상시장이 있다. 그러나 이미 그곳은 시장의 기능을 상실했을 뿐 아니라 전통적인 모습도 사라졌다. 톤부리 시장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아쉽게도 관광객을 상대로 과일과 음료수를 파는 잡상인의 배가 전부다. 원형을 간직한 전통적인 수상시장으로는 담넌 사두악이 마지막이나 다름없다 그나마 옛날 ‘물의 도시’ 방콕의 분위기와 전통을 유지해온 곳이 담넌 사두악 수상시장이다. 최근에는 이곳이 지나치게 상업화되고 관광용 시장으로 변해버렸지만, 여전히 태국을 대표하는 수상시장 하면 누구나 담넌 사두악을 꼽는다. '새창' 원본 글로직접링크" : ☞ http://www.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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