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서예실

'일획(一劃)을 긋다'

淸潭 2007. 12. 14. 08:41

인사동에 설치되는 세계서 가장 큰 붓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 북인사마당에 전통 붓을 형상화한 조형물 '일획(一劃)을 긋다'의 설치작업이 마무리 되고 있다.

작품의 높이는 7m, 지름은 1.4m다. 작가는 1990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조각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경원대 윤영석 교수로 서울시와 종로구청이 함께만든 문화공간이다. '일획(一劃)을 긋다' 주변은 만남의 광장 역할을 하면서도 관광안내도와 쉼터를 제공하며 야외 공연장으로도 활용된다. /뉴시스

>원본 글: http://www.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