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서예실

김규진 (海岡 金圭鎭)

淸潭 2007. 11. 20. 18:49

 김규진 (海岡 金圭鎭)

 

    해인총림 해인사 일주문 ↕

 

    역천겁이불고(歷千劫而不古)    수 천겁 지나도 오히려 새롭고

 

    긍만세이장금(亘萬歲而長今)    수 만년 지나도 언제나 당당하다

 

    가야산 해인사

 

    가야산 해인사

 

      가야산 해인사

 

      가야산 해인사

 

      가야산 해인사

 

    노악산 남장사

 

     금강산 건봉사

 

     상왕산 개심사

 

     부소산 고란사

 

      고불총림 백양사

 

    재약산 표충사

 

     정족산 전등사

 

     태화산 마곡사

 

     조계총림 송광사

 

     영축총림 통도사

 

    통도사  示跡雙林問幾秋(시적쌍림문기추)    쌍림에서 열반에 드신 지 몇 해인가 묻노니

 

    통도사  文殊留寶待時求(문수유보대시구).   문수보살 보배를 모시고 때와 사람을 기다리네

 

     통도사  全身舍利今猶在(전신사리금유재).   부처님 전신사리 오히려 지금도 있으니

 

     통도사  潽使群生禮不休(보사군생예불후).    많은 군생들 예 올리기를 쉬지 않네.

     운제산 오어사

 

     정족산 전등사

 

     삼신산 쌍계사

 

     태백산 보덕사

 

     발본산 금몽암

 

     발본산 금몽암

 

해강 김규진 (海岡 金圭鎭)     1868 ~1933

8세 때부터 외삼촌에게 글씨를 배웠고, 18세 때 청나라에 가서 8년간 書畵를 공부하고 돌아왔다.
귀국 후 서울로 올라와 왕세자인 英親王의 師父가 되어 글씨를 가르쳤고,

일본에 가서 사진기술을 익혀 1903년 소공동 대한문 앞에 '천연당'(天然堂)이라는 사진관을 열었다. 
 
서화미술회,서화협회에 창립발기인으로 참가했으며, 계몽운동에 적극적인 활동.
전서篆書, 예서隸書, 해서楷書,행서行書,초서草書 모두 妙境을 이루었다.

가져온 곳 : 
블로그 >참 나를 찾아 山寺로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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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기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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