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요즘소식

누굴 찍어야 할지?

淸潭 2007. 12. 8. 08:54
대선 부재자 투표용지 발송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6일 오는 19일 예정된 대통령선거와 안양시장 재선거의 부재자 투표용지 발송 작업을 하고 있다.이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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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찍어야 할지…

▶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가 7일 오후 전주시 완산구 전주시청 앞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거리 연설을 하는 동안 시민들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전주/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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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픽 풍자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악수하는 대선후보들

6일 대통령후보 첫 TV 합동 토론회가 서울 여의도 KBS스튜디오에서 열리기에 앞서 후보들이 손을 맞잡고 있다. 민주당 이인제, 창조한국당 문국현, 민노당 권영길, 무소속 이회창,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왼쪽부터)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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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도 마주치기 싫은…

 6일 열린 대선후보 합동TV토론회를 앞두고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동영 후보(오른쪽)와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가 서로 시선을 돌린채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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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후보, `충무공 이순신의 정신으로`

이회창 무소속 대선후보가 7일 오전 아산 현충사에서 참배를 마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아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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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강재섭 악수

한나라당 박근혜 전대표와 강재섭 대표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백봉신사상 시상식에서 만나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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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문국현 단일화 사실상 결렬
양 진영 “협상 접었다”…범여 각개약진

▲ 오충일 대통합민주신당 대표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연석회의에 나와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 정동영-문국현 후보 단일화 논의가 6일 재야 원로들의 중재 포기에 이어 7일 두 후보 진영의 직접 협상마저 깨졌다. 이제는 현실적으로 어느 한쪽 후보가 일방적으로 사퇴를 결심하는 수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


▲ 문쪽, 총선 겨냥 독자세력 유지 선택한 듯 /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가 7일 대전 중구 중앙시장 들머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 두 후보 진영은 모두 이날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문국현 후보 선대본부의 정범구 본부장은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오늘(6일) 오전 정 후보 쪽의 민병두 전략기획본부장과 만나 마지막 의견 조율을 시도했으나, 우리 쪽이 요구한 텔레비전 토론이 불가능해졌다고 판단해 이번 단일화 협상은 여기서 접기로 서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문 후보에게도 보고했고, 후보는 ‘사정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않으냐’며 수긍했다”고 전했다. 정동영 후보 선대본부의 정기남 공보특보도 “더 할 수 있는 게 없는 상황이다. 결렬됐다”고 말했다. .. 강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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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北 계속 설득” 昌 “상호주의 견지” 鄭 “한미-남북 공조”

 6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주요 대선 후보 첫 합동 TV토론회에서 6명의 후보가 정치 외교 안보 통일 분야 등 주제별로 질의와 답변을 주고받으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왼쪽부터 한나라당 이명박, 무소속 이회창,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창조한국당 문국현, 민주노동당 권영길, 민주당 이인제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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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후보로 산만…아쉬웠던 TV 토론

▲ 제17대 대통령선거 첫 후보자 합동토론회가 열린 6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 스튜디오에서 각 후보들이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이명박 한나라당, 이회창 무소속, 권영길 민주노동당, 문국현 창조한국당, 이인제 민주당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 유력 대선후보들 간의 중앙선관위 주재 토론이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 민주당 이인제 후보,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무소속 이회창 후보 등 6명의 후보가 모였습니다.

첫 토론의 주제는 한반도 주변국가와의 현안문제,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대북정책, 권력구조 개편과 헌법개정입니다. 경제문제가 화두를 점한 이번 대선에서 큰 주목을 받기 어려운 주제들이지만, 논의는 반드시 필요한 주제들입니다. 각 후보자들의 입장 역시 뚜렷하기에 흥미진진할 만합니다. '인상'은 정동영·권영길이 뚜렷했다
일단 모두발언에서의 '선방'은 정동영 후보가 날렸습니다. 이명박 후보의 BBK 문제를 건드렸던데, '반이명박' 성향의 유권자들을 의식한 것이겠죠. "이런 사람과 같이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수치스럽다"는 이야기입니다. 문국현 후보와의 단일화가 오가는 시점임을 감안하면, TV토론에서 '반이명박' 성향 유권자들의 감정을 움직이는 것도 필요하다는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이명박 후보는 마무리 上嘲【?특유의 '음해 논리'를 이야기했습니다. 이명박 후보로서는 '검찰의 무혐의' 처분에 탄력을 받아 자신있게 할 수 있는 말입니다... < 관련기사 > ..창천항로(蒼天航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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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정치세력 집권 막아야”

▶ 민주평화국민회의 등 32개 단체가 7일 서울 중구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비상시국회의’ 결성식을 열어, 민주세력을 모아 부패한 정치세력의 집권을 막기 위해 총력 투쟁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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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도 알권리위해…

기자들이 7일 전주시청 앞 광장 바닥에 앉아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의 연설 내용을 노트북 컴퓨터에 기록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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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조 정치검찰' 리본 찬 신당


'근조 정치검찰' 리본을 가슴에 찬 대통합민주신당 의원, 선대위원들이 7일 국회본청에서 열린 연석회의에서 검찰과 한나라당을 성토하는 의원들의 보고를 듣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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昌 지지자들, BBK 수사 규탄 집회

무소속 이회창 후보 대구지역 선거운동원과 지지자들이 6일 밤 한나라당 대구시당사 앞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BBK 사건 연루의혹에 대한 검찰의 '전면 무혐의' 발표 규탄집회를 연 뒤 이명박후보의 사퇴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정우용기자 v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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