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Eye News 시와 그림이 있는 풍경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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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 국내동향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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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철쭉’
▲ 입동인 8일 충북 옥천고 진입로 옆 동산에 철쭉이 때늦게 꽃망울을 터뜨리자 지나가던 여고생들이 신기한 듯 쳐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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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소래포구… 은빛…
▲ 소래철교가 설치된 인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 앞바다가 가을 햇살을 받아 반짝이고 있다. 소래철교는 서해안의 소금을 반출하기 위해 1937년 건설된 수인선 협궤 증기기관차용 교량이었으나 1980년대 후반 수인선이 폐쇄되면서 소래포구와 경기 시흥시 월곶동을 잇는 관광용 다리로 이용되고 있다. 김영국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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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부정감시단 발대식
![](http://img.hani.co.kr/imgdb/resize/2007/1110/04645138_20071110.JPG) ▶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불법선거 행위를 감시·단속하게 될 ‘선거부정 감시단’ 발대식이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렸다. 영등포·양천·강서·구로·금천구 선관위의 직원과 선거부정 감시단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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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어림도 없어요”
▲ 제17대 대통령선거 부정감시단으로 뽑힌 시민들이 9일 서울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발대식을 가진 뒤 부정선거 감시 결의를 다지고 있다. 김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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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선거 다짐 서약식
![](http://img.hani.co.kr/section-image/pictorial/001001001/img/715_15.jpg) ▶ 공명선거 실천 시민운동 협의회 주최로 9일 오후 은행회관에서 열린 '2007 대선 공명.정책 선거 다짐 서약식'에서 김호열 중앙선관위 상임위원(왼쪽에서 네번째)과 각 정당 정책위의장들이 공명선거를 다짐하는 촛불을 점화한뒤 서약서를 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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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터 ‘미리’ 크리스마스 축제 속으로!
![](http://img.hani.co.kr/imgdb/resize/2007/1110/04644615_20071110.JPG) ▲ 에버랜드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판타지’ 김기성 기자
▶ 계절과 주제에 민감한 수도권 놀이공원들이 ‘미리 크리스마스’를 선언했다. 아직 단풍놀이가 이어지고 있지만 놀이공원의 성급함(?)은 아무도 말릴 수 없나 보다. 경기 용인 에버랜드와 서울 잠실 롯데월드는 이번 주말부터, 과천 서울랜드는 다음주 말부터 화려한 크리스마스 축제 속으로 빠져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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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날 기념 대형 비빔밥 만들기
▲ 농림부와 농협중앙회 관계자들이 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컨벤션센터에서 농업인의 날(11일)을 기념하는 대형 비빔밥을 만들고 있다. 구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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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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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조정래씨 집필 ‘전기’ 출판기념회 “근대화 세대란 이름은 훈장같은 영광”
![](http://img.hani.co.kr/imgdb/resize/2007/1109/04642264_20071109.JPG) ▲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8일 <박태준 전기> 출간과 여든살 생일을 기념하는 잔치에서 부인 장옥자씨와 함께 손님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8일 <박태준 전기> 출판과 팔순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 전기는 소설가 조정래씨가 집필했다.박 명예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20세기 파란만장한 격동의 역사 한복판에서 살아온 것 같다”며 “위인 전기가 나온 데 큰 부담을 느끼지만, 과거에 맡았던 국가 일들을 위해 세계 일류를 추구하면서 일말의 사심 없이 투신했다는 자부심만은 소중한 정신적 자산으로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근대화의 두 축은 산업화와 민주화인데, 우리는 마침내 근대화에 성공한 나라가 됐다”며 “온갖 고난과 역경 속에서 일을 주도해 온 근대화 세대들은 ‘근대화 세대’라는 명명을 훈장과 같은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일본에서 보낸 학창시절, 한국전쟁, 국가재건최고회의, 한-일 국교 정상화, 포스코 경영 25년, 외환위기 등을 회고한 뒤 “위인으로 불릴 만한 가치가 있는지, 신념을 갖고 나라에 헌신했는지라는 질문을 가슴 깊이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전기를 집필한 조정래씨는 “박태준이 현존하는 인물인데도 안중근·한용운·김구·신채호와 같은 반열에 올려 5인의 위인 전기를 출판한 것은 소설 <한강>을 집필할 때 포항제철에 관한 얘기를 쓰면서 큰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라며 “박태준에 대한 객관적인 인물 기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후보,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 김근태 의원, 이구택 포스코 회장 등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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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협회 대상’ 박인자 단장 ![](http://img.hani.co.kr/imgdb/resize/2007/1110/04643889_20071110.JPG)
박인자 국립발레단 단장 ▶
▶ 한국발레협회(회장 최성이)는 9일 ‘2007 한국발레협회상’ 대상 수상자로 박인자(사진) 국립발레단 단장을 선정했다.
남녀 최고 무용수에게 주어지는 당쉐르 노브르상과 프리마 발레리나상은 국립발레단에서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웅씨와 노보연씨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다음달 5일 오후 6시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열린다.
△무용가상 이상만(리발레단 예술총감독) △작품상 장선희(세종대 무용학과 교수) △공로상 신미경(대구무용진흥회 회장) △신인안무가상 금강리(계원예고 강사) △신인상 이현준(유니버설발레단)·이시연(국립발레단) △전성숙여사상 배민순(한국예술종합학교2) △고 임성남상 최예림(서원초등6) △르노삼성상 김기민(예원학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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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농민군-관군 113년 만에 화해
▲ 8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주최로 경복궁 흥례문 앞 광장에서 열린 동학농민혁명 113주년 기념대회에서 동학군 후손 대표인 정남기(왼쪽 세 번째) 언론재단이사장과 진압군 후손 대표 박찬요(앞줄 오른쪽 세 번째) 씨 등 후손들이 113년 만에 화해를 한 뒤 손을 맞잡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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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떡 돌리는 캐나다 대사관
▲ 캐나다 대사관이 한국과의 외교관계 수립 후 44년만에 처음으로 단독공관을 갖게 됐다. 9일 서울 중구 정동의 신축 캐나다 대사관 개관식에서 태드 립만 주한캐나다대사가 인근 학교 학생들에게 집들이 떡을 나눠주고 있다. 김주성기자 poe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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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자고리아 소장 “美 대북정책 차기서도 이어질 것” <뉴욕‘韓·美 관계의 미래’ 토론회 참석> 리비어 회장 “한국, 미국처럼 먼 나라 우방 둬야”
![](http://image.munhwa.com/gen_news/200711/2007110901033232112004_b.jpg) ▲ 전미외교정책협의회(NCAFP) 도널드 자고리아 동북아 프로젝트 소장(오른쪽)과 에반스 리비어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이 8일 미국 뉴욕의 코리아 소사이어티 회장실에 걸린 김구 선생의 휘호를 배경으로 미래 한·미관계 토론회의 의미와 성과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뉴욕 = 최형두특파원
▶ 전미외교정책협의회(NCAFP) 도널드 자고리아 동북아 프로젝트 소장과 코리아 소사이어티 에반스 리비어 회장은 “한·미 양국의 행정부 교체기를 앞두고 2001년 직후 같은 한·미 간의 재앙적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본격적인 토론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제정책연구원(원장 한승주 고대 총장)과 공동주최로 이틀간 개최한 비공개토론회 직후 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양국의 전문가들은 이런 토론을 바탕으로 양국의 차기행정부 지도자와 외교안보 정책담당자들에게 양자관계를 발전시킬 올바른 정책을 제시하고 국민들에게도 필요성을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형두기자 choihd@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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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지도자들 ‘행복나눔 김장’
▲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2007 행복나눔 김장행사’에서 종교 지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할 김장을 담그고 있다. 오른쪽 두 번째부터 김재열 대한성공회 신부, 지관 스님(조계종 총무원장), 박경조 성공회 주교,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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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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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방폐장 발파대 버튼 터치
![](http://img.hani.co.kr/section-image/pictorial/001001001/img/716_17.jpg) ▶ =노무현 대통령이 9일 경북 경주 봉길리 월성원자력환경관리센터 착공식에서 드럼 모양의 발파 버튼을 누른 뒤 발파 퍼포먼스를 보고 있다. 경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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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대질… 퇴장… 대정부질문 연일 고성
▲ 대통합민주신당 정봉주 의원이 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대정부 질문 도중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의 BBK 관련 의혹을 제기하자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오른쪽 뒷모습)이 임채정 국회의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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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계속 침묵하면 오해받을 수도”
▲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는 8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이재오 최고위원의 사퇴는 큰 결단”이라며 “박근혜 전 대표도 이제 진정성을 보여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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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 이명박 BBK · 정동영 논문표절 공방
![](http://img.hani.co.kr/imgdb/resize/2007/1110/119458137645_20071110.JPG) ▲ 여야간에 대선후보에 대한 공방이 대정부질문 마지막날까지 계속되고 있다. 9일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통합민주신당 강기정 의원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한편(왼쪽 사진),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이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 국회는 9일 본회의를 열어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실시했으나 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 의원들 사이에 상대당 대선후보 검증 공방이 이어졌다. 신당 의원들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BBK주가조작 의혹, 자녀 입학을 위한 위장전입, 여성비하 발언, 경부운하 공약 등을 소재로 파상공세를 펼쳤고, 한나라당 의원들은 이에 맞서 신당 정동영 후보의 석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 이라크 파병 말바꾸기, 장남 조기유학 등을 집중 공격했다. .. < 관련기사 =회원보기> 맹찬형 기자 mangels@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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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북핵 완전폐기 없인 평화엽정 없다”
▲ 재향군인회 회원들이 8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향군회관에서 열린 대선주자 초청 안보강연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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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잃은 이명박, 돌파구 찾을까 박근혜쪽 당 운영 권한 일임하는 방안 거론
![](http://img.hani.co.kr/imgdb/resize/2007/1110/04644825_20071110.JPG) ▲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동 사무실로 들어서는 차 속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이 후보는 이날 예정됐던 일정을 중단하고 정국구상에 들어갔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는 9일에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이틀째 정국 구상에 몰두했다. 이회창 대선 예비후보의 출마 선언으로 급변한 선거 구도, 쉽지 않은 박근혜 전 대표와의 화합 문제, 김경준 전 비비케이(BBK) 대표의 귀국 임박 등 연이은 악재를 돌파할 방안 마련이 그만큼 쉽지 않은 것이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9시10분께 서울 종로구 가회동 자택에서 나와 견지동 안국포럼 사무실에 들러 10여분쯤 머문 뒤 어디론가 떠났다. 이 후보 측근들은 “시내 모처에서 당 안팎의 인사들과 만나 현 상황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고 전했다.
오는 11일로 예고한 기자회견은 이 후보로서는 대선을 앞두고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 같다. 새로운 변수들에 따라 전략을 새로 짜고, 위기 상황에 맞춰 선거대책위를 다잡는 계기다. 이 후보가 가장 고민하는 대목은 박근혜 전 대표와의 화합 문제다. 이 후보는 전날 박 전 대표와 전화통화에서, 만남이나 대선 협조에 흔쾌한 답을 듣지 못해 더욱 답답해졌다.
이 후보 진영 안에서는 박 전 대표에게 당 운영 권한을 일임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또 ‘이명박 독식’이라는 지적을 받아온 최근의 상황에 대해 이 후보가 유감의 뜻을 밝힘으로써,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는 얘기도 나온다. 이 후보의 한 측근은 “박 전 대표에게 당권을 넘기겠다고 밝힐 경우, 박 전 대표를 권력을 탐하는 사람으로 비치게 만들 수 있어서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11일 회견 직전까지도 박 전 대표와의 만남을 계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 후보는 또 김경준 전 비비케이 대표의 귀국을 앞두고, 다시 한번 자신의 결백함을 강한 어조로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이회창 전 총재에 대해서도 거듭 정면 돌파 의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외부인사를 추가 영입하는 등 선거대책위원회를 개편·강화하는 방안도 논의중이다. 황준범 기자 jayb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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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이재오 “朴, 공동선대위장 맡아주길”
▲ 이재오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8일 “모든 것을 버리고 백의종군할 테니 박근혜 전 대표도 이명박 대선후보를 도와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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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최고의원 사퇴… 李-朴 갈등 봉합될까
▲ 8월 20일 한나라당 경선 결과 발표 직후 대선 후보로 결정된 이명박 당선자(왼쪽)가 박근혜 전 대표와 함께 화합을 다짐하는 노래를 부르고 있다. 가운데는 이재오 당시 한나라당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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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에서 열변 토하는 이회창 후보
▲ 첫 선거대책기구 팀장 회의를 위해 9일 오전 남대문로 단암빌딩 선거본부를 찾은 이회창 대선후보가 좁은 회의실로 많은 취재진과 지지자들이 몰리자 회의실 앞 책상 위에 올라가 즉석 연설을 하고 있다. 이 후보는 "한나라당과 싸우기 위해 출마한 것이 아니다"라며 "목표는 정권교체"라고 밝혔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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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문불출중인 박근혜 전 대표
▲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3일째 칩거에 들어간 9일 서울 삼성동 자택에서 이정현 특보(왼쪽)와 안봉근 수행비서관이 찾아오는 기자들과 얘기하거나 전화하고 있다. 박대표는 오늘도 일체 외부일정없이 자택에만 머물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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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고개숙인 국세청
▲ 한상률 국세청 차장이 8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국세청 본청에서 열린 지방국세청장 회의에서 전군표 전 국세청장이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된 데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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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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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철현 의원, 이 전 총재 출마 포기 촉구
▲ 한나라당 권철현 의원이 9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이회창 전 총재의 대선출마 포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고영권 youngkoh@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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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 후보 '삼성비자금 특검 도입'
▲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가 9일 국회 본청앞에서 삼성비자금 특검도입촉구 기자회견서 당원들과 특검도입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고영권youngkoh@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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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감차 철회하라"
▲ 8일 오후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개인택시 공급을 위한 모임' 회원들이 부산시의 개인택시 감차 계획에 항의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이 모임은 20년 이상 무사고 운전경력을 지닌 법인택시 운전기사들로 이뤄져 있다. 윤민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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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위험”
![](http://img.hani.co.kr/imgdb/resize/2007/1110/04645114_20071110.JPG) ▶ ‘2007 범국민 행동의 날’ 서울여성준비위원회 회원들이 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미국산 쇠고기의 위험성을 알리는 행위극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미국산 쇠고기가 군대·학교·병원 급식 등에 사용될 수 있다”며 “광우병 위험에 국민이 무방비로 노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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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학생 10만명 먹고 문제없어”
![](http://img.hani.co.kr/imgdb/resize/2007/1110/04644955_20071110.JPG) ▶ 필립 솅(맨 오른쪽) 미국 육류수출협회 회장이 9일 오후 경기 과천 정부종합청사 농림부 대회의실에서 이상길 농림부 축산국장과 논의에 들어가기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솅 회장은 “미국에 유학 중인 한국인 유학생 10만명도 (미국산) 쇠고기를 소비하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며 미국산 축산물의 전면 개방을 요구했다.과천/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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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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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세계최대 LNG선 인도
![](http://img.hani.co.kr/section-image/pictorial/003001001/img/1353_11.jpg) ▶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대 규모의 LNG(액화천연가스)선을 탄생시켰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미국 OSG사로부터 수주한 21만6천㎥ 급 초대형 LNG선 '알 가타라'호의 건조를 완료하고 선주 측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사진 현대중공업 제공=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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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좌변기가 나타났다
![](http://file.dkbnews.com/userdata0/1b/379/news/17_1f23dec7e11326527c46084a9af5d2a2.jpg) ▶ 오는 11일 완공되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좌변기 모양의 화장실 집 '해우재(解憂齋)'. 해우제는 세계화장실협회 창립총회 조직위원회 심재덕 위원장이 사재를 털어 만든 변기 모양의 집으로 철골과 콘크리트메조 등의 재료를 사용, 지상 2층 지하 1층 등 모두 418.17㎡ 규모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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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은 밑져도 최고만 만듭니다”
▲ 미쓰오카 자동차가 ‘차에 대한 꿈과 동경’을 담아 만들어 냈다는 고급스포츠카 ‘오로치’. 땅을 기는 커다란 뱀이 먹이를 노리는 모습을 이미지화한 오로치는 지난해 일본 누리꾼이 뽑은 ‘올해의 스포츠카’로 꼽히기도 했다.도야마=서영아 특파원 sy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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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수소연료전지차 엔진
▲ 한양대학교 기계공학부 학생들이 9일 서울 행당동 학교 캠퍼스에서 산업자원부가 실시하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모니터링 사업’에 참가해 자동차 엔진룸을 살펴보고 있다. 김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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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 자동차 시승회
▲ 9일 서울 한양대학교 공업센터 앞에서 열린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시승회에서 학생들이 수소연료전지자동차의 원리와 구조에 대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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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보세요
▲ 8일(현지 시간) 싱가로프에서 열린 수입차 모터쇼에서 모델들이 닛산 자동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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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뿐하고
▲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플라스틱·고무 전시회 K2007에 선보인 스포츠카 ‘엑사시스(eXasis)’는 철판 대신 ‘마크롤론’이라는 투명 플라스틱으로 차체를 만들었다. 엑사시스는 무게가 750kg으로 기존 차량의 3분의 2 수준이어서 연료소비효율이 좋다. K2007에는 옥수수로 만든 플라스틱, 진동흡수 플라스틱 등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소재가 많이 등장했다. 바이엘머티리얼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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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라인 자동차’ 만드는 데 원자로도 한몫
▲ 원자력 기술로 자동차 강판의 유연성을 테스트하는 일이 활발하다. 국내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의 중성자 빔을 이용하면 강판 시료의 성능을 알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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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와인 싸게 잡아라!
▲ 9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와인 창고 대방출'행사에서 고객들이 와인을 사기 위해 행사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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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지하상가에선 값싸고 멋스러운 레이어드 룩이 보여요
▲ 리모델링을 마치고 올해 2월 다시 문을 연 잠실역 지하쇼핑센터에는 의류에서부터 액세서리, 가방, 신발, 화장품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파는 가게가 140곳에 달한다.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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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빛 드레스 ‘토라’
▲ 가수 토라 스위프가 7일(현지 시간) 테네시 주 내슈빌에서 열린 제 41회 ‘컨트리 뮤직 어워즈’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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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
현명한 자는 우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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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병 만난 ‘조지 부시’
▲ 미 조지 부시 대통령이 8일(현지 시간) 텍사스주 산 안토니오 군병원 ‘인트리피드(ntrepid)’에서 이삭 가예고스 상병을 만나고 있다.
조지 부시 ‘이거라도…’
▲ 미 조지 부시 대통령이 8일(현지 시간) 텍사스주 산 안토니오 군병원 ‘인트리피드(ntrepid)’에서 몸에 센서를 붙이고 검사를 받은 ‘니콜라스 클라크’ 일등병에게 자켓을 벗어 덮어주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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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두 여성 대통령
![](http://img.hani.co.kr/imgdb/resize/2007/1110/04644330_20071110.JPG) ▲ 남미의 두 여성 대통령 미첼 바첼레트(왼쪽) 칠레 대통령과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르치네르 아르헨티나 대통령
▶ 미첼 바첼레트(왼쪽) 칠레 대통령과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르치네르 아르헨티나 대통령 당선자가 8일 칠레 산티아고 대통령궁 발코니에서 환영인파에 손을 흔들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9일 개막된 유럽과 중남미의 스페인·포르투갈어권 지도자 모임인 이베로-아메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칠레를 방문했다. 산티아고/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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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브로큰 애로’<핵무기 사고> 위험에 미 긴장 정국 불안속 미 의회 사고가능성 지적 잇따라 강경 이슬람 ‘경계대상 1호’…물밑 단속 분주 ![](http://img.hani.co.kr/imgdb/resize/2007/1110/04644302_20071110.JPG)
파키스탄 라호르의 이슬람학교 학생들이 8일 학교 앞에서 페르베즈 무샤라프 대통령의 비상사태 선포에 항의하는 구호가 적힌 펼침막 등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라호르/AFP 연합 ▶
▶ 심각한 ‘브로큰 애로’ 상황이 현실로? 국가비상사태 선포로 파키스탄 정국의 불확실성이 높아지자, 대량살상무기에 과민한 반응을 보여온 미국에서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핵무기의 분실·탈취·폭발·핵물질 유출 등을 뜻하는 미 국방부의 용어인 ‘브로큰 애로’(부러진 화살)가 파키스탄에서 현실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이다. 미국에 적대하는 세력이 모의하는 ‘브로큰 애로’는 여러 할리우드 영화의 소재가 됐다.
미 정보당국으로부터 최근 파키스탄 핵무기의 안정성에 관한 보고를 받은 하원 군사위의 엘런 토셔 의원은 8일 “내가 생각했던 것처럼 우리가 파키스탄 핵무기에 대한 확고한 통제력을 쥐고 있지 못하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으면서, “누가 풋볼(핵무기)을 갖고 있고, 다음에 누가 차지할 것인지” 불확실하다고 주장했다.
조지프 바이든 상원 외교위원장도 “파키스탄이 ‘실패한 국가’가 될 수 있다는 우려는 아주 현실적”이라며 사고 위험성을 경고했다. 수십기로 추정되는 파키스탄의 핵무기는 여섯 군데로 나뉘어 관리되는데, 비교적 소형이라 탈취나 운반이 쉽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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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를 당한 미국 쪽의 예민한 반응은 파키스탄이 이슬람권 유일의 핵무기 보유국이라는 점과 연결된다. 강경 이슬람주의 세력이 권력을 장악하지 않더라도, 알카에다나 탈레반 같은 단체들이 혼란을 틈타 핵무기를 빼돌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친 탈레반 성향의 무장단체 활동이 활발한 북서변경주는 ‘탈레바니스탄’이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일각에서는 핵무기 개발에 깊이 간여한 파키스탄 정보부는 탈레반과 관계를 청산하지 않고 있다고 의심한다.
미국 과학국제안보연구소의 데이비드 올브라이트 소장은 “파키스탄은 (리비아와 북한에) 핵무기 설계와 원심분리기를 유출했던 나라”라며 “파키스탄 과학자 두 명이 2001년 (오사마) 빈라덴한테 핵무기 만드는 법을 얘기해 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2004년에는 알카에다의 2인자인 아이만 알자와히리가 핵무기 입수를 주장했다고 오스트레일리아 언론이 보도한 바 있다.
이런 우려에 대해 미 국방부 관계자는 “파키스탄의 핵무기 통제에 문제가 없다”며 파키스탄 군은 이번 대립에서 한 발짝 물러나 있다고 강조했다. 카터 햄 미 합참 작전부장은 그러나 “핵무기를 보유하고 파키스탄과 같은 상황을 겪는 나라들은 큰 관심의 대상”이라며 상황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런던 7·7테러를 경험한 영국도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인디펜던트>는 고든 브라운 총리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파키스탄 핵무기 문제를 비밀리에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미 국방부는 지금까지 수십건의 ‘브로큰 애로’가 발생했다면서도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고 있다. 프린스턴대 연구원 조슈아 핸들러는 운송 사고 등으로 해저에 핵탄두 50기가 가라앉아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본영 기자 eb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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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렌즈 ★
종소리처럼 맑고 분명해라. (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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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폭의 그림처럼”… 반환점 도는 소형 쾌속정
▲ 미국 플로리다 최남단 키웨스트 항 앞바다에서 열린 ‘키웨스트 월드챔피언십 파워보트 대회’ 첫날인 7일 소형 쾌속정들이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반환점을 돌아 가고 있다. 세계 3대 모터보트대회 중 하나인 이 대회에는 73개팀이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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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깬 인도네시아 화산섬
▲ 8일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 화산에서 불꽃이 튀며 용암이 분출되고 있다. 크라카타우 섬에서는 1883년 대규모 화산 폭발로 주민 수천 명이 숨지고 섬의 3분의 2가 사라졌다. 다시 화산활동이 활발해지자 주민들은 이 화산을 ‘아나크 크라카타우(크라카타우의 아들)’로 부르며 두려워하고 있다 크라카타우=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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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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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가는 장갑차
▲ 핀란드 군인들이 7일 수도 헬싱키 인근 요켈라 고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을 수습하기 위해 장갑차를 타고 학교로 향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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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학 청탁의혹’ 연세대 총장부인 검찰출두 변호인 "도덕적 비난은 감수"
![](http://img.hani.co.kr/imgdb/resize/2007/1110/119458787481_20071110.JPG) ▲ 정창영(64) 전 연세대 총장 부인 최윤희(62)씨가 9일 오후 편입학 비리 의혹관련 검찰 조사를 받기위해 서울 서부지검으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 편입학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의혹을 사고 있는 연세대 전 총장의 부인 최윤희(62)씨는 9일 오후 2시께 피내사자 신분으로 서울 서부지검에 출두했다. 최씨는 취재진의 쏟아지는 질문에 일절 대답을 하지 않은 채 청사 안으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동행한 변호인은 "우리는 제출한 자술서 내용과 같이 사실만 말할 것이며 청탁인지 아닌지는 검찰이 알아서 판단할 것"이라며 "도덕적인 비난은 받을 수 있겠지만 죄는 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최씨는 작년 11월 연세대 치의학과 편입학 전형을 앞두고 응시생의 어머니에게서 2억원이 예치된 은행통장을 도장과 함께 받아 정창영 전 총장에게 합격을 청탁하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의혹을 사고 있다. 검찰은 자술서 내용을 바탕으로 최씨가 `청탁의 의사와 능력이 있었다'고 판단, 사기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 전 총장과 공모한 배임수재 혐의가 있는지 집중 조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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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마!" 대테러·긴급 구조훈련
▲ 8일 오후 대구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열린 민·관·군 합동 대테러 및 긴급 구조훈련에서 경찰특공대원들이 가상 테러범을 제압, 후송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한국공항공사, 제11전투비행단, 대구지방경찰특공대, 대구동부소방서 등 8개 기관에서 120여 명이 참여했으나 '항공기 테러 진압'훈련이 너무 형식적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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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본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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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산삼인 천종산삼 3뿌리
▲ 9일 대구 EXCO에서 열리고 있는 '제7회 대한민국 한방엑스포'에서 파크휴 산삼관이 14~24년 된 천종산삼 3뿌리를 선보이고 있다.크기는 작지만 현재 시중에서 거래되는 천종산삼 대부분이 실제 천종산삼일 가능성이 드문 실정을 감안, 가격을 매기기 힘들 정도로 귀하다. 【대구=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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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만원짜리 디저트
▲ [중앙일보] 미국 뉴욕 맨해튼의 유명 카페 '세렌디피티3'가 7일 공개한 2만5000달러(약 2265만원)짜리 디저트. 'Rs'라는 이름의 이 디저트는 최고급 재료로 만들어 다이아몬드를 박은 금 그릇에 담았다. 세계에서 가장 비싸다는 덴마크 크닙실트의 '송로버섯 초콜릿'을 비롯한 28가지 초콜릿 제품이 들어가 있고, 윗부분은 휘핑크림과 식용 황금가루로 장식됐다. [뉴욕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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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처럼 붓고
▲ 독일의 바이엘머티리얼사이언스사는 몸에 해로운 용매를 쓰지 않은 폴리우레탄 조성물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그릇에 액체 원료를 붓고 주걱으로 저은 뒤 붓기만 하면 누구나 멋진 플라스틱 공예가가 될 수 있다. 바이엘머티리얼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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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 기름 닦아줄게”
▲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브리지 교각에 컨테이너선이 충돌하면서 5만8000갤론의 석유가 바다로 쏟아진 사고 발생 다음날인 8일 기름제거 작업반원이 금문국립휴양지 내 로데오 해변에서 기름을 뒤집어쓴 새를 뒤쫓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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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목도리
▲ 8일(현지 시간) 러시아 상트 뻬쩨르부르크의 디자인 대학교(University of Technology and Design)에서 열린 국제 패션 콘테스트에서 한 모델이 늑대 목도리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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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례 연습하는 ‘군견?’
▲ 8일(현지 시간)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열린 경찰 특공대 군견 복종훈련 모습.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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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는 쿠르드족 여인
▲ 8일(현지 시간) 터키 시르나크에서 한 쿠르드 여성이 양을 몰고 가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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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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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격미사일 발사
▲ 미군이 6일 밤 태평양 하와이 인근 해상 상공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기를 동시에 요격하는 실험에 처음으로 성공했다. 태평양의 한 미사일 훈련장에서 가상 표적이 화염을 뿜으며 발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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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황금독수리’ 두바이서 날개 펼까 T-50, UAE 우선협상대상에 선정 공군참모총장 등 총력전 나서
![](http://img.hani.co.kr/imgdb/resize/2007/1110/04645016_20071110.JPG) ▲ T-50기(골든 이글)
▶ 한국이 자체 개발한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골든 이글)이 국제무대에서도 통할까? 이를 가늠해볼 수 있는 ‘장마당’이 두바이에 선다. 11~15일 열리는 제10회 두바이 에어쇼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은 공군이 쓸 고등훈련기 40~60대를 구매하기 위해 영국과 이탈리아, 한국 세 나라와 협상을 벌이고 있다. 연말이나 내년 초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이번 에어쇼가 판단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랍에미리트 총참모부는 실제 세 나라 공군참모총장을 이번 에어쇼에 초청했다.
한국도 김은기 공군참모총장과 이선희 방위사업청장을 보내 총력 판매전에 나선다. 김 총장은 11일부터, 이 청장은 9일부터 두바이를 방문한다. 알 루마이티 총참모장(육군 중장), 모하메드 스웨이단 공군사령관(소장), 알 케트비 총참모부 군수참모장(공군 소장) 등 두바이의 ‘별’들을 줄줄이 만난다. T-50 한 대 가격은 200억~230억원에 이른다. 50대만 팔아도 1조원이다. ‘황금 독수리’라는 별칭이 무색하지 않다. 아랍에미리트가 사면 싱가포르, 그리스 등도 뒤따라 살 가능성이 크다. 세계 시장 전체 규모는 20~25조원으로 평가된다. 세계 6번째 초음속 항공기 수출 국가라는 기록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일단 한국은 큰 고비를 넘었다. 지난달 말 미국 군사전문지 <디펜스뉴스>는 “아랍에미리트가 영국의 호크 훈련기를 떨어뜨리고 이탈리아 알레니아 아에르마치의 M-346과 T-50으로 우선협상대상을 압축했다”고 보도했다. 방위사업청 당국자는 “이번 에어쇼에선 이 사실이 공식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T-50은 길이 13.14m, 너비 9.4에, 최대 마하 1.5의 속도로 날 수 있다. 1995년 개발에 착수해 2005년 8월부터 대량생산에 들어갔다. 지난 6일엔 2002년 첫 시험비행 이래 5년 만에 시제기의 2000회 무사고 비행기록을 세웠다. 손원제 기자 wonj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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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서울 에어쇼 F15의 화려한 기동
![](http://blog.chosun.com/web_file/blog/479/2979/4/%BE%D6%C7%C1%C5%CD_%B9%F6%B3%CA_F15-C.jpg) ▶ 즐겁게 감상하시고 이런 비행기를 우리 공군이 선택한 것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직접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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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늘 나는 제주바다 지킴이’ 제주해경 항공대, 12년 무사고 비행 대기록
![](http://img.hani.co.kr/imgdb/resize/2007/1110/04645350_20071110.JPG) ▲ “제주바다는 우리가 지킵니다.”하늘에서 제주바다 지킴이로 경계의 눈을 떼지 않는 제주해경 항공대(대장 박광길)가 지난달 말로 만 12년 동안 무사고 비행기록을 세웠다.
▶ 1995년 10월 창설된 이후 지난달까지 조종사 6명과 정비사 6명이 소속된 항공대의 비행시간과 거리는 3192시간에 32만마일로, 지구를 13바퀴나 돈 셈이다. 제주해경 항공대에는 러시아제 KA-32 카모프 헬기와 프랑스제 AS-565 펜더 헬기가 배치돼 제주 연근해 바다에서 일어나는 선박 충돌을 비롯해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어선의 단속, 해양 오염 단속과 탐색, 도서지역 응급환자 후송 등의 구조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달 10일에는 전남 소흑산도 서쪽 22㎞ 바다에서 고기잡이하던 추자 선적 유자망어선 해성호(39t)에서 인도네시아 산업연수생이 작업을 하다 파이프에 머리를 다쳤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후송하기도 했다. 도서지역의 응급환자를 후송한 횟수만 131차례에 이른다. 이밖에 실종자 수색(502차례), 중국어선 감시(8718건), 인명구조(19명) 등의 활약을 펼쳤다.
항공대 박성배 기장은 “사고가 주로 궂은 날씨에 일어나고 장거리 해상 비행을 하다보면 어려운 임무들이 많지만 응급환자를 후송할 때는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제주/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사진 제주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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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웃는 로봇 나왔다
▲ 놀람, 기쁨, 슬픔, 외로움, 부끄러움, 화남, 중립 등 7가지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로봇이 개발됐다. 8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감성 표현을 할 수 있는 로봇 ‘코비(KOBIE·왼쪽)’를 개발해 공개했다. 코알라 모양의 로봇 코비는 몸에 센서가 달려 있어 만지는 사람과 눈을 맞추며 몸동작으로 감정을 표현한다. 함께 개발된 토끼 모양의 교육용 로봇 ‘래비(RABIE)’는 눈에 달린 그림말(이모티콘)로 놀람, 재촉 등의 감정을 표현하며 아이들과 영어로 스무고개 게임을 할 수 있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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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로봇 '포프'
▲ 7일 개소한 포항지능로봇연구소의 1호 작품으로 연구소 안내역할을 하게 될 지능로봇 '포프'. 포프(PHOPE)는 '포항지능로봇연구소(PIRO)의 'P'와 희망(HOPE)을 합친 이름으로 개소식에서 경북도 명예도민증도 받았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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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축하연주
▲ 일본 도요타가 개발한 로봇 토미가 8일 미국 디트로이트 과학센터에서 200만달러 규모의 도요타 기술관 건립(2008년 12월 완공 예정) 계획을 축하하는 트럼펫 연주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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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국 최신 게임 한자리에
▲ 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G스타 2007’에서 관람객들이 국내외 최신 게임을 즐기고 있다. 올해로 세 번째로 열린 이 전시회에는 미국 독일 일본 등 14개국에서 150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11일까지 열린다. 고양=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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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한글판 출간
▲ 9일 오후 경기도 파주 인터넷서점 YES24 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12일 배송될 해리포터시리즈 완결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의 포장 작업을 하고 있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은 예약판매를 시작한지 11일 만에 베스트셀러 1위에 진입하는 한편 약 4만 2천 부의 주문을 받아 해리포터 시리즈 가운데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파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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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이렇게 마셔요” 국제차공예박람회
▲ 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부산국제차공예박람회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다도체험을 하고 있다. 차와 공예산업의 동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20개 업체가 참여해 수제차, 전통차, 한방차, 꽃차와 서양차, 각종 응용상품, 차 생산기기를 비롯해 다도문화와 관련된 전통공예품을 전시한다. 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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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나눠요, 꿈을 키워요”
▲ 8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청계광장에서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 소속 선명회 합창단 어린이들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월드비전과 GS칼텍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공동으로 개발한 ‘MP3 나눔’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접이식 MP3인 이 제품은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배상민 교수가 디자인을 ‘기부’했으며 이 제품을 팔아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돕게 된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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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물질 배우러 온 학생들
![](http://img.hani.co.kr/section-image/pictorial/002001001/img/3559_18.jpg) ▶ = 9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귀덕2리 포구에서 한수풀 해녀학교 개교식이 열린 가운데 제주관광대학 레저스포츠학과 학생들이 이 지역 해녀물과 함께 바다에 들어가 해산물을 채취하고 나온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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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앞두고 ‘파워19’대학생들의 요구에 주목
![](http://img.hani.co.kr/imgdb/resize/2007/1110/119458631556_20071110.JPG) ▲ 천정부지로 치솟는 등록금부터 바늘구멍보다 좁은 취업난 해결 등을 원해 대학희망은 8일 연세대학교에서 대학생들의 1만 요구조사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등록금이 너무 비싸요. 방학을 돈 버는 일로 다 할애하고.. 공부하고 싶어요” “등록금 인하까지는 바라지도 않을게요. 제발 인상만은 이제 그만!” “바늘구멍 같은 취업길, 비전없는 미래”“비정규직 NO! NO!”“저희도 학생이에요. 버스비 좀 깎아주세요!”대학생들의 목소리가 하나로 뭉쳐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대학희망’은 1만 대학생들의 요구를 조사한 ‘파워19’ 운동의 결과물을 8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하고 이를 대통령 후보자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대학희망은 서울지역 대학교 사회체험 연합동아리로 경희대, 연세대, 성공회대, 건국대, 동덕여대 등 서울 지역 10개 대학이 모여있으며 그 회원 수는 100명 정도이다 . 이들은 점점 약해지고 작아지는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다시금 활성화 시키고 사회참여 및 정치참여 등과 같은 참여를 주도하는 동아리이다.
‘파워19’는 만 19세 이상의 젊은 유권자들의 요구사항을 2007 대통령 선거에 반영하겠다는 정치참여운동으로 기획됐다. 대학희망은 지난 10월 22일 부터 11월 4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서울과 수도권 지역 20여개 이상의 대학교를 돌면서 학생들의 의견을 조사했다. 지면 요구조사에는 860명, 스티커 요구조사에는 7,640명이 참가해 총 8,500명의 대학생이 요구조사에 응했다.
그 결과 설문조사결과 등록금 인하가 27%(6,759명)로 가장 많았으며, 취업보장 20%(4,983명), 교통비 인하 12%(3,099), 학교교육의 내실화 11%(2,676)순으로 나타났다. 대학희망의 회원인 장현미(성공회대) 학생은 이 날 발표를 통해 “등록금 문제 뿐만 아니라 학자금 대출 이자가 높아 부담이 크다는 의견도 많았다”며 “대학생들은 무엇보다 학비에 대한 부담과 고통이 크다”고 밝혔다.
![](http://img.hani.co.kr/imgdb/resize/2007/1110/119458631584_20071110.JPG) ▲ 대학생들의 요구사항을 담은 피켓들.
▶ 또한 현재 대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하는 게 어렵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취업 후에도 월급이 88만원에서 119만원 정도이며 상당수가 비정규직이다. 이에 대학희망은 빠른 해결을 촉구했으며 보다 실질적인 취업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대학생들은 군대문제(9%), 문화콘텐츠 활성화(6%), 비정규직 문제(6%)학벌차이 철폐(5%), 학자금 대출이자(4%)등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대학희망 김선경(경희대) 지부장은 “이번 요구조사를 통해 무엇보다 대학생들이 사회 문제에 너무 노출되어 있다고 생각했다”며 “마치 ‘베틀로얄’같은 이 사회가 살기위해 서로를 죽이는 것 같다”고 비유했다. 또 “대한민국 대학생들의 현실을 알리는 것 외에 대선 주자들이 우리의 요구를 전달할 것이며 빠른 대책을 내줄것을 원한다”고 전했다.
파워19 운동에 참여해온 대학희망 회원인 박유미(연세대) 학생은 “처음엔 이 운동이 막연하고 어렵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일이다”며 “이 운동을 통해 다양한 문제에 대해 공감하게 되고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을 바라보던 연세대 김동욱(사회체육학과)학생은 “이런 요구를 알리는 일이 필요하고 좋다”며 “주변에 친구들이 정치에 대해 무관심하고 참여도 낮은데 이런 운동을 통해 많이 반영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며 대학희망에게 미소를 보냈다.
한편 대학희망은 9일 홍대 롤링홀에서 ‘파워십구데이’콘서트를 열고 대학생들의 요구를 다함께 분출하고 터트리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12월 초, 대선 후보를 초청 대학생 토론회를 개최해 제대로 된 후보검증을 대학생들의 손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이보람 기자 lbr52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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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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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된 목포공항
▲ 역사적인 무안국제공항 개항으로 38년의 역사를 간직한 목포공항이 9일 폐쇄됐다. 목포와 김포 간 항공편이 무안-김포로 변경되면서 폐쇄된 목포공항 주차장이 텅 비어 있다.(목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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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 주민자치센터? 헷갈려요"
▲ 8일 오후 중구 삼덕동 주민센터 직원이 주민들에게 최근 새로 변경된 동사무소 명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동사무소' 간판이 '주민센터'로 바뀌면서 기존 동사무소에 설치된 주민편의시설인‘주민자치센터’와 명칭이 헷갈린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대구시는 주민자치센터 명칭을 바꿔야 할지를 두고 각계에 여론을 수렴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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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 둡시다 ★
나쁜 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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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2007년
▲ 이리역 폭발사고 폐허(왼쪽) 위에 세워진 현재의 산뜻한 시가지는 익산 시민들이 눈물로 이룬 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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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길 수산물 전시회
▲ [중앙일보]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서 수산물 전시회가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젓갈과 수산물을 전시한 이번 특별전은 해양수산부와 전국어촌어항협회가 마련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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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쌀 전달
▲ 국제라이온스협회 회원들이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낼 쌀 6500포대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고 있다. 구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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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환경 레저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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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등 분리수거 캠페인
![](http://img.hani.co.kr/section-image/pictorial/002001001/img/3558_3.jpg) ▶ 형광등 분리수거 캠페인 9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 폐형광등 분리수거 캠페인에서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형광등이 깨지면 수은 등 유해 물질로 환경이 오염된다는 내용으로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시민들의 폐형광등 분리 수거를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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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막에 갇힌 ‘앨커트래즈’
![](http://img.hani.co.kr/imgdb/resize/2007/1110/04644319_20071110.JPG) ▶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앨커트래즈섬이 8일 기름막으로 둘러싸여 있다. 한진해운이 용선해 사용하는 컨테이너선 ‘코스코 부산’호가 이날 오전 8시30분께 샌프란시스코항을 떠나 부산으로 향하던 중, 베이브리지의 콘크리트 구조물과 충돌해 배 안의 기름이 유출됐다. 앨커트래즈섬의 감옥은 ‘탈출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감옥’으로 불렸으며 여러 영화의 소재가 됐다.샌프란시스코/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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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낸 현실이 현실을 바꾼다
▲ 맥주 따르기에 사용된 수학 모델을 활용하면 바닷물의 움직임이나 먼지를 좀 더 사실적으로 묘사할 수 있다. 사진은 CG로 파도를 만드는 과정.한국전자통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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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 대구, 컬러풀 신천'
▲ 8일 밤 대구 신천교 아래의 고무보에 수중 컬러조명이 처음 설치돼 산책 나온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삭막한 느낌의 도심하천을 자연친화적인 친수(親水)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자연과 문화가 흐르는 신천'으로 만들 예정이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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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초호화크루즈 부산 입항
▲ 8일 오전 일본 초호화유람선 아스카 2호가 승무원 447명과 승객 688명을 태우고 부산 영도구 크루즈 여객터미널로 들어오고 있다. 아스카 2호는 매년 100일간의 일정으로 세계일주에 나서는 유람선으로, 이번 방문은 일본 근해와 부산을 연결하는 패키지 관광상품의 하나로 이뤄진 것이다. 박수현 기자 parksh@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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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연예 관련뉴스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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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컴의 중심잡기`
▲ 7일(현지시각) LA갤럭시의 데이비드 베컴이 친선경기 도중 볼을 받으려 하고 있다.(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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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포항·성남 사령탑, 챔피언결정 2차전 기싸움
▲ 파리아스 포항 감독(왼쪽)과 김학범 성남 감독이 8일 포항과 성남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승리했던 파리아스 감독에게는 여유가, 1패로 쫓기고 있는 김 감독의 얼굴에서는 긴장감이 느껴진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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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중국 올스타에 13대0 7회 콜드 승
▲ SK 선수들이 9일 중국 올스타를 7회 콜드게임으로 꺾은 뒤 하이파이브를 하며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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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무너진 다음날 일본 언론들 “굴욕” 호들갑
![](http://img.hani.co.kr/imgdb/resize/2007/1110/119459996532_20071110.JPG) ▲ SK 와이번스가 일본프로야구 챔피언 주니치 드래건스를 꺾은 것을 크게 전한 일본 신문들. <도쿄 주니치스포츠>는 ‘19살 투수에 완패’로 헤드라인을 뽑았다.
▶ 일본시리즈 챔피언 주니치 드래건스를 무너뜨린 다음날(9일), SK 와이번스 김성근 감독의 휴대폰은 오전 내내 쉴 새 없이 울렸다. 일본 지인들로부터 걸려온 축하전화였다. 김 감독은 “대부분 티브이로 야구를 봤다고 하는데, ‘SK가 야구를 참 잘한다. 팀이 돼 있다’고 하더라”고 했다.
일본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것 같다며 흡족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SK 주루플레이에) 놀라는 일본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보다 많이 뛰는 두산을 봤으면 더 놀랐을 것이다. SK와 두산이 좋은 야구를 하는 것 같다.” 주니치 경기에서 김재현 정근우 등은 기회가 있을 때 한 베이스를 더 가는 공격적인 주루플레이로 일본 야수들의 혼을 쏙 빼놨다.
일본 신문들의 반응은 어떨까. 대부분 일본 스포츠 신문들은 ‘주니치 자멸, 치욕의 첫 패배’(스포츠호치) ‘주니치 굴욕’(스포츠닛폰) ‘오치아이 완패인정’(산케이스포츠) 등의 헤드카피로 일본시리즈 챔피언의 코나미컵 첫 패배를 비중있게 다뤘다. 지난 해까지 두차례 치러진 코나미컵에서 지바 롯데(2005년) 니폰햄 파이터스(2006년) 등 일본시리즈 챔피언들은 그동안 4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일본 프로팀이 한국 프로팀에 지는 낯선 풍경에 일본 신문들도 적잖게 당혹스런 모습이다.
<도쿄 주니치스포츠>는 ‘주니치, 19살 투수에 완패’라는 제목으로 선발로 나와 6⅔이닝 3안타 1실점의 쾌투를 선보인 김광현을 크게 주목했다. 다른 신문들도 주니치 야수들의 실책(2개)과 투수들의 사사구 남발(5개)과 함께 김광현의 호투를 주니치의 패인으로 분석했다. 도쿄/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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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치어리더들
▲ 두피별 맞춤 탈모관리 맞춤 창업용품 전문몰 가격할인 멋진 외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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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테니스계의 미녀
▲ 세르비아의 아나 이바노비치가 서브를 넣고 있다.(연합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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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매혹적인 연기
▲ 8일(현지시각)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ISU컵 피겨 여자 숏 프로그램에서 김연아가 환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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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고의 기생들이 온다
▲ 나만의 전원주택 마련 맞춤 창업용품 전문몰 두피별 맞춤 탈모관리 케이블 채널 OCN이 성인용 퓨전 사극 드라마 '메디컬 기방 영화관'을 오는 20일 선보인다. '메디컬 기방 영화관'은 조선시대 기방 '영화관'의 기생들이 천하 제일의 명기로 거듭나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며 이일화(사진 왼쪽)·서영(사진 오른쪽)·홍소희(사진 아래) 등이 기생으로 열연한다. ‘영화관’은 평범한 기방이 아니라 성문제를 치료해 주는 ‘메디컬 기방’으로 기생들은 여러 방중술을 손님들에게 은밀히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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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연기에 도전하는 김혜수
▲ 8일 오후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영화 '열한번째 엄마'(감독 김진성) 제작보고회에서 주연을 맡은 김혜수(왼쪽), 김영찬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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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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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의 공룡발자국 화석지, 천연기념물로 지정
![](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0711/09/2007110900472_3.jpg) ▶ 문화재청은 9일 전라남도 화순군 북면 서유리의 공룡발자국 화석지를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 사진은 초식공룡(용각류) 보행렬 모습 (사진=문화재청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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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 백제시대 거대 지하고분
![](http://211.214.103.10/news2000/photo/2007/1109/L20071109.99002082911i2.jpg) ▲ 행정중심 복합도시 예정지에 포함된 충남 연기군 남면 송원리에서 출현한 한성도읍기 말기 거대 지하 백제고분. 무덤방 한쪽에다가 바깥으로 통하는 무덤길(8.13m)을 별도로 마련한 횡혈식석실분인 이곳 KM-016호분은 완전한 지하식 무덤인데다 묘광은 네 변 길이 각각 4.74m에 깊이는 최대 3.48m에 이른다. 묘실 네 벽면은 깬돌을 촘촘히 쌓되 모서리 각을 죽이면서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지는 이른바 '궁륭형(穹隆形) 석실'로 축조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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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승강장에 '도서 자판기' 등장
▲ 대구 지하철 반월당역 승강장에 설치된 도서 무인자동판매기에서 한 시민이 책을 고르고 있다. 11월부터 대구지하철 1·2호선 24개역 승강장에 설치된 도서 자동판매기에는 교양서적과 에세이 등 한 손에 들기 쉬운, 작고 가벼운 문고판 서적 24종류가 진열되어 있는데 권당 가격은 2천 원이며, 현금이나 신용카드로 구입이 가능하다. 정우용기자 v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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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 가장 아름다운 이름, 어머니
![](http://img.hani.co.kr/imgdb/resize/2007/1110/04639649_20071110.JPG) ▶ 〈어머니〉 지난날 우리 어머니들은 뼛속에서부터 가난의 굴레를 쓰고 태어났다는 말을 흔히 들을 정도로 굶주림을 밥먹듯하며 살아가야 했습니다. ‘초근목피’니 ‘보릿고개’니 하는 말들이 결코 과장된 말이 아니었습니다.
…여기 게재한 사진들은 우리나라의 정직한 어머니, 부지런한 어머니, 참을성 많고 의지가 강한 어머니, 겸손하고 분수를 중하게 여기는 어머니, 그리고 자식들을 위해 자기의 모든 것을 바쳤던 헌신적인 어머니들의 모습을 기록한 것입니다.(5, 36쪽) 윤주영 사진·글/눈빛·3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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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프랙털’ 오순미
▲ 똑같은 거울 상자를 여러 개 설치해 같은 모양이 반복되는 프랙털 구조를 표현했다. 각 거울에 비친 다른 거울은 상상 속에 존재하는 새로운 차원의 세상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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