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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발견된 연어는 6마리(크기 30㎝가량)정도로, 울산시는 이달들어 연어가 돌아올 것에 대비해 태화강에 돌아오는 연어 회귀조사와 함께 불법어장 등 장애물을 제거하고 연어환영 홍보물(연어깃발 등)을 설치하는 등 연어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울산/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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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호 야생 동·식물 14종 추가 지정 서울시는 다람쥐, 쇠딱따구리, 고란초 등 14 종의 동ㆍ식물을 서울시 보호 야생 동ㆍ식물로 추가 지정해 25일자로 고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서울에서 이러한 동식물을 잡거나 훼손할 경우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새로 보호종이 된 동ㆍ식물은 포유류인 다람쥐와 양서 파충류인 꼬리치레도롱뇽, 쇠딱따구리ㆍ큰오색딱따구리ㆍ청딱따구리ㆍ개개비ㆍ청호반새 등 조류 5 종, 나비잠자리ㆍ산제비나비ㆍ물자라ㆍ검정물방개 등 곤충류 4 종, 고란초ㆍ통발ㆍ긴병꽃풀 등 식물 3 종 등 모두 14 종이다. 이로써 서울시 보호 야생 동ㆍ식물은 지난 2000년에 지정된 노루, 오소리, 두꺼비 등 35 종과 합쳐 모두 49 종으로 늘어났다. 정석만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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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교육청(교육장 박경석)이 주최한 이번 축제는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유아부터 초등학생, 중학생, 학부모 등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고양=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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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애플 데이'는 먹는 사과와 발음이 같은 '사과(謝過)'를 주고 받으며 서로 화해하고 용서하자는 취지로 행정자치부와 학교폭력대책협의회 등이 정한 날이다. 황재성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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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금암노인복지회관 주최 ‘한마음 가을운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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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국화 향기에 취해 볼 수 있는 제10회 국화꽃 축제가 고북면 가구리 한농원 일원에서 25일 개막돼 11월 11일까지 열린다. ‘국화 그 가을빛 추억속으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대국과 소국 등 수십만송이 국화꽃이 관람객을 맞게되며 식용국화 따기, 국화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곁들여진다. 겨울나기 준비에 들어간 수십만 마리의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2007서산천수만세계철새기행전 행사도 26일 개막돼 11월 25일까지 간월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행사장을 찾으면 간월호 둑에 마련된 탐조대에서 각종 희귀철새들의 생태를 관찰하고, 가창오리 군무를 볼 수 있으며 전시관에서 동영상과 사진을 통해 철새들의 일생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철새 기행전과 함께 간월도에서는 27-28일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2007서산간월도 바다음식 축제가 열린다. |
참여정부가 추진하는 전국 6개 기업도시 시범 지역 가운데 처음으로 ‘태안 기업도시’가 24일 착공됐다. 태안 기업도시는 충남 태안읍과 남면에 걸친 천수만 일대에 모두 1464만㎡ 규모로 조성된다. 현대건설을 시행사로 2020년까지 9조94억원을 투입해 국내 최대인 108홀 규모의 골프 코스와 리조트 시설, 특급 호텔, 컨벤션 센터, 테마 파크 등이 들어서게 된다. 문화관광부와 현대건설은 이날 오전 천수만 간척지 비(B)지구 개발 예정지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 김종민 문화관광부 장관, 이종수 현대건설 사장, 태안지역 주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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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초의 달 탐사위성 창어 1호를 우주로 띄워 보낼 3A 장거리 로켓(왼쪽).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케네디우주센터에서 23일 발사된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가운데). 러시아가 같은 날 아르항겔스크 자치공화국 플레세츠크 코스모드롬에서 몰니야M 로켓을 이용해 쏘아 올린 군사위성(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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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공연차 도착 직후 도라전망대 등 방문 동구권에서 공산주의가 몰락의 길로 접어들기 시작한 1989년. 세계의 이목은 옛 소련의 수도인 모스크바에서 열린 한 록그룹의 공연에 쏠렸다. 주인공은 독일 출신 5인조 밴드 스코피언스(Scorpions)였다. 이들은 옛 소련 젊은이들에게 자유와 변화의 바람을 불어 넣은 감격적인 공연을 펼쳐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이 공연에서 영감을 받아 1990년 이들이 만든 노래가 '윈드 오브 체인지(Wind Of Change)'다. 이들은 10년 후 1999년에는 베를린 장벽 붕괴 10주년 기념 공연에서 다시 이 노래를 불렀다. 수만 명의 시민은 이 노래처럼 '변화의 바람'이 이끌어낸 현실에 감격했다. 서정적인 록 발라드를 비롯해 냉전과 분단의 아픔을 노래해 온 스코피언스가 이번에는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냉전의 상징 앞에 섰다. 한반도 분단의 현실인 비무장지대(DMZ) 부근을 직접 돌아봤다. 6년 만의 내한 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은 스코피언스는 오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근처의 분단 현장인 도라전망대와 자유의 다리를 찾아 한반도의 통일과 한민족의 화합을 기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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